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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3.09 10:47
    No. 1

    기사에 대해서는 성향을 배제하고 무조건적, 필수적으로 교차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정도가 덜해서 그렇지 경향이나 한겨레 쪽에서도 병맛 나는 기사가 나올 때가 있거든요. ㅈㅈㄷ은 말할 필요조차 없고요.(제가 있는 지역의 지역일보도 ㅈㅈㄷ보다 더할 때가 보입니다)
    더우기 이번 정권 들어서 M본부 같은 곳의 뉴스들이 어떻게 변해왔나를 보면 한 사건에 대한 교차판단이 왜 꼭 필수냐,라는 것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실 이번에 인터넷에서 난리났던 채선당-임산부 사건, 된장국물 사건 등 같은 경우에도 교차판단이 필수적인 게 드러났다는 걸 보면 요즘의 뉴스라는 게 인터넷에 아무나 올려버리는 글과 다를 바 없어졌다는 것에 대해 참 서글퍼지는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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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3.09 10:49
    No. 2

    저한테 특별한 정치색이 없다보니 언론자체도 특별히 신뢰하는 곳이 없는것같네요. 그냥 관심을 가지는 사항은 이리저리 두루두루 보면서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본후 스스로 판단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종편같은 것도 특별히 거부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신뢰할만한 언론기관을 정해두는곳도 좋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어느 순간에 그걸 맹목적으로 믿는 분들이 꼭 생기는것 같더라구요.(인간은 실수도 하고 이익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인간이 만든 조직도 그런성향이 없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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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강력계딱풀
    작성일
    12.03.09 12:12
    No. 3

    중조동은 정치란 빼고는 다 볼만했는데 근래 들어서는 그 이외의 기사도 상당히 병맛이 납니다. 특히 얼마 전 조선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 '귀귀'를 내건 것을 보고 '아 이 신문은 진짜 아니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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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文周
    작성일
    12.03.09 12:43
    No. 4

    언론에 대한 부분은 정치나 경제흐름상 상당히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어서,, 그 뿌리구조를 파헤치고 정확한 맥을 짚으려면 논문을 수십장써도 문제점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을듯 하군여 그렇다고 단순하게 접근하면 분명 오류의 과실이 발생될게 뻔하구여

    사실상 일정부분의 언론통제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강약에 대한수위조절과 기본권침해와 맞물려 이권 실리 이상등 여러가지 부속문제가 따라오기 때문에 각 당사자들은 합의점을 찾기가 더더욱 힘든것 같습니다 또한 언론의 성향은 시장지배구조상 정경유착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한국에만 국한된 문제는아니라는거죠

    누가 옳고그르다에 관해 색깔론을 펼치는것엔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보는시각에 따라 입장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거나 수뇌부들의 진실 왜곡도 염두해 두어야하기 때문이죠

    가장 발빠른것이 시민의식이 고취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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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3.09 15:36
    No. 5

    전 뉴스를 그것도 tv뉴스를 정보가 아닌 사실로 바로 받아드리는 어른들이 암담할 뿐 뉴스의 속성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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