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사에 대해서는 성향을 배제하고 무조건적, 필수적으로 교차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정도가 덜해서 그렇지 경향이나 한겨레 쪽에서도 병맛 나는 기사가 나올 때가 있거든요. ㅈㅈㄷ은 말할 필요조차 없고요.(제가 있는 지역의 지역일보도 ㅈㅈㄷ보다 더할 때가 보입니다)
더우기 이번 정권 들어서 M본부 같은 곳의 뉴스들이 어떻게 변해왔나를 보면 한 사건에 대한 교차판단이 왜 꼭 필수냐,라는 것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실 이번에 인터넷에서 난리났던 채선당-임산부 사건, 된장국물 사건 등 같은 경우에도 교차판단이 필수적인 게 드러났다는 걸 보면 요즘의 뉴스라는 게 인터넷에 아무나 올려버리는 글과 다를 바 없어졌다는 것에 대해 참 서글퍼지는 사실이지요.
언론에 대한 부분은 정치나 경제흐름상 상당히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어서,, 그 뿌리구조를 파헤치고 정확한 맥을 짚으려면 논문을 수십장써도 문제점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을듯 하군여 그렇다고 단순하게 접근하면 분명 오류의 과실이 발생될게 뻔하구여
사실상 일정부분의 언론통제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강약에 대한수위조절과 기본권침해와 맞물려 이권 실리 이상등 여러가지 부속문제가 따라오기 때문에 각 당사자들은 합의점을 찾기가 더더욱 힘든것 같습니다 또한 언론의 성향은 시장지배구조상 정경유착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한국에만 국한된 문제는아니라는거죠
누가 옳고그르다에 관해 색깔론을 펼치는것엔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보는시각에 따라 입장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거나 수뇌부들의 진실 왜곡도 염두해 두어야하기 때문이죠
가장 발빠른것이 시민의식이 고취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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