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상담내지 하소연이라도 하거나 아님 운동이라도 좀 하시길요. 우울증 치료에 운동요법도 들어가 있다던데 그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거니까 할 거 없으면 운동장이라도 댓바퀴 돌아보세요.
그리고 너무 상황이 숨막힌다고 생각마시고 나름 스트레스를 즐기려고 해보세요. 쉽지야 않지만.. 말 그대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닙니까..
정말 이것도 남의 일이 아닌;;
명인k님 말씀처럼.. 정말 친한 친구한테, 지인한테 털어 놓아보세요. 그게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혼자 다 끌어안지 마시구요 ;ㅁ;
저도 남한테 말 못할 고민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다 털어놓고 나니 편해지더라구요. 정말 말 못할 고민도 아니었구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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