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흥부네 이사하는 날이라는 것이 생각나네요 @.@;; 13남매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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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인간극장에서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인간극장에서 나올 때 남보라양이 오디션 보러 열심히 다니고 있었죠. 근데 이제는 그래도 멋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나보네요.
원래 식구 많은 집 애들이 더 올바르게 자라납니다. 더불어 살 줄 알거든요.
부모님들이 능력도 좋으시고 생각도 깨어있으신 거죠. 생각해보면 자식이 많으면 그 중 한 둘 정도는 성공하기 마련이고. 또 그 중 한 둘 정도는 효자가 되기 마련이지요. 젊은 시절엔 아주 힘들겠지만 나이들면 호강하며 사실 가능성이.아주 높지요.
대단하네요.ㅋ
13남매 첫째가 삼성 들어갔다고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수습사원 연수때 봤답니다
와 인간극장에서도 첫째는 별로 안나와서 그럭저럭인가보다 했는데 다들 잘 풀렸군요. 좋네요.
일단 인물들이 다 좋더군요. 남자애들은 다 훈남이고 여자애들은 다 이쁘고 그리고 가난하긴하지만 훈훈한 가족애. (사실 가난한 집은 아니었죠. 13명 자식 먹여살린다면 생활비가 장난이 아닐것이기에 어지간한 중산층 수입이라고 그렇게 살겠죠.)
꽤나 큰 음식점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아요. 애들 먹여살리려면 음식점을 해야 배 안곪게 할 것 같아서 한 것이라고 들었던 것 같구요. 인간극장 나오면서 인기 끌어서 장사도 그럭저럭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확장도 한 걸로 아는데 흠.... 식구가 많아서 그렇지 요새 한두명 애들만 기른다면 잘 사는 집으로 분류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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