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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변태라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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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강간물과 NTR이 따로 장르가 성립될 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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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스와핑, 스너프, 소아성애의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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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이건 일부 오덕후나 동인녀 사이에나 통용되는 이야기 일뿐
대다수의 일반인에게는 아예 생소한 이야기죠.

이런것이 유행을 탄는 곳은...
보나마나 어떤곳인지 뻔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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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이건 일부 오덕후나 동인녀 사이에나 통용되는 이야기 일뿐
대다수의 일반인에게는 아예 생소한 이야기라니요-_-; 그건 정말 NTR이라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는 일반인의 생각입니다. 더 이야기하기 남사스럽기는하지만 제가 텍스트 중독에 가까운 사람이라 글이 잘써졌다 싶으면 도락으로 성애문학을 보는데 제가 몹시 싫어하는 이 장르가 유행한지 꽤 되었거든요.

오타쿠나 동인녀가 아닌 일반인들도 이런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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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은 평범한 귀축물에 속합니다.
그런 것을 NTR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NTR은 철저하게 독자에게 주인공이라고 인식시킨 캐릭터가 소중하게 여기는 여성을 비호감 캐릭터들이 능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이 연애, 혹은 성애의 대상이 된다고 해서 NTR은 아닙니다.
독자를 어떻게든 주인공에게 이입시키는 과정이 없으면 NTR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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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도 어떤상황이냐, 어떤식으로 써먹느냐에따라 느낌이 다릅니다. 다만 일반적으론 싫어하는 소재기때문에 잘 써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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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자주 접하면 더 강도가 높은 자극과 높은 수준의 도파민을 원하게 되죠. 음란물은 일시적인 해소 기능이 있지만 마음 깊이에선 오히려 성적인 욕구가 더 커집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부모들은 1/3 정도가 우울증을 겪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엄마나 권위적인 아빠 사이에서 자란 아이들은 이상성욕이 쉽게 발생합니다. 현대인들은 쉽게 음란물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주위 사람들의 남자라면 야동이 당연한 거란 인식에 따라 정말 손쉽게 음란물에 중독되버립니다. 그 결과 성도착적인 음란물을 보게 되는 거죠.

이건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위험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음란물은 일시적인 해소기능밖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자극적인 음란물을 자주 접하면 머리속의 성에 대한 인식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괴랄하게 바뀝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성문화가 폐쇄적인 곳에선 그런 인식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죠.

잘쓴 글은 아니지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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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은 마조히스트보다 더 한 변태일뿐! 근데 전 엔티알이 뭔지 몰라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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