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종반은 들어가 보시고 하는 말씀 이신가요. 하루 14시간씩 일주일 내내 학원에서 갇혀있었는데 ㅋㅋ 2월21일부터 시작했으니 한 230일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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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40분까지 가서 10시에 나오는 그 상큼함이란.
하루 15시간 학교에 갇혀있고 토,일요일 5시까지 자습만 하고 추석때 2일쉬고 무조건 학교... 나머지 공휴일은 없음... 뭐 이렇게 말해도 다들 겪어본것들이닠ㅋㅋㅋ
한국 학생이라면 겪어야하는 으으.
고3인데 야자가 자율선택입니다....야자를할까 그냥 독서실에갈까 고민중인데...
우린 토요일 무조건 쉬고 7교시하면 바로 가는데!? 이런 격차라니! 대체 어디의 학교랍니까?
고1. 아침 7시 50분까지 등교 11시 끝. 고2 토요일 격주 아침 7시 40분 11시끝. 고3. 토요일, 일요일 전부등교. 아침 7시 30분. 12시끝. 12시에서 추가선택으로 1시반 2시반도 있답니다. 하루 기본 16시간 선택 2x시간존재.
너무 당연했던 일이라서...;;; 저는 이런말을 해주고 싶군요. 너네 군대 안갈것 같지? 아직 먼거 같지? 니네 금방이다.
근데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에요 ^^ .......... 살면서 가장 많이웃을수있는 시간입니다. 저도 광주에서 학교를 다녀서 매일 10시까지 야자를했죠. 10시이후 부터는 막차가 끊기면 곤란한점이많죠. 수능 잘보세요. 하고싶은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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