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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16:27
    No. 1

    아, 친척이 이거보면 안되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16:28
    No. 2

    아, 진짜 할머니를 모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친척들에게 도움을 달라고 했는데, 큰아버지는 해외로 도피중이고 다른 고모들은
    "출가 외인이라서..."
    이러면서 아무런 도움도 안주네요. 진짜로 치가 떨립니다. 매년 세뱃돈도 안주더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3.02 16:39
    No. 3

    할머니 상태가 어떤지는 제가 모르지만.. 혹시 거동 많이 불편하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天風星과시
    작성일
    12.03.02 17:15
    No. 4

    이런거 왠만한집 한번쯤 있지 않나요 친가든 외가쪽이든요
    저희도 이런 비슷한일이 있서 잘 압니다
    저희는 할머니+수만은 제사 때문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결국 잘못한 친척들 자식들이 벌을 받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3.02 17:46
    No. 5

    뭐 /// 이글만 보면 글쓴님도 .. 하말은 없을듯 ....
    글에 할머니 를 모시기 싫다는 느낌이 절절히 뭍어나니 말입니다.

    우리가족에 할머니가 한분 계시거든요 .. ????

    그 할머니 는 누구신가요 ??.. 친할머니 .. 아님 친척할머니 ..
    만약 친할머니 라면 위글을 아니죠 ..
    우리가족에 할머니 ㅡ,.ㅡ .... 한줄에 할머니가 싫다는 완강한 표현이 느껴집니다.


    고모가 모시겠다고 돈이 어쩌고 ... 그거다 변명입니다 ...

    외가쪽 하곤 친하다고요 .. 당연하죠 ....
    돈 문제나 ... 어른모시는 문제나 ..집안행사나 ....제사나 ... 하물며 ...
    종친행사나 .. 결혼행사나 .. 장레행사나 .. 환갑이나 .. 칠순이나 ..

    등등등등..........................................................................

    친가 와 외가는 ... 다릅니다........
    친가는 좋턴싫턴 무조건 역이는 겁니다.
    외가는 싫은일은 않역여도 되고 좋을일 들만 많이들 역읍니다.

    자.. 혹시 외할머니가 /// 아프싶니다 ... 어떻까요 ...
    어머니 보단 외삼촌 들이 모셔야 한다고 분명 생각 하실겁니다 .
    뭐 ~ 이런 저런 이유로 외할머니 를 모셧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외삼촌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 할겁니다.

    친가와 외가는 그런겁니다................

    글에 보이지 않나요 .. 할머니 모시기 싫다는 말들이 ......
    누가 모셔야 한다 .. 고모가 돈 먹었으니 모셔야 한다 ... 모두 변명이죠 ..
    아버님 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십시요 ..
    그 상황에서 어머니 를 모시는 패러디 님의 아버님이 진정 효자 이십니다.

    나이드시는게 무섶나요 //////

    할머니를 사랑스럽게 모시면 ...
    패러디 님이 나이 들었을때 .. 손자..손녀 .. 들이 패러디 님을 사랑스럽게 모시지 않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2.03.02 18:43
    No. 6

    나이드는걸 무서워할 필요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알아서 모시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돈을 버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3.02 19:04
    No. 7

    .......에효..............ㅠㅠㅠㅠㅠ
    우리 할머니도 돌고돌아 우리 집에 정착하신지 어언 십여년이 넘어가네요.
    우리 할머니도 성격이 만만하진 않으신데요, 저 어릴때보다는 성격 많이 죽으셨어요. 그걸 보고 있으면 왠지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조금은 슬프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19:06
    No. 8

    스마일즈님 말에 동의하면서 한마디 보태자면 끝까지 그 돈을 안고있어야 한다는점이죠. 일단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서로 모시려고 안달일겁니다. 본인이 싫어서 따로 나가사신다면 명절이며 생일이며 계절바뀔때나 조금 아픈가색만ㅂ보여도 알아서 줄줄이 찾아올거라 생각되네요. 이런생각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드는것이 아쉽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3.02 19:39
    No. 9

    어....그런가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불효자입니다ㅠㅠㅠ
    아버지 어머니는 몰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3.03 01:11
    No. 10

    사류무사님 말이 맞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결국 크든 작든 저런 행동을 하면 자신이든 자손이든 그 벌을 받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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