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왜 사람을 뜯어먹는 좀비를 봐도 침착한가?
침착한 소설 못봤는데요.. 처음에 다쓸려나가고
좀비때려잡는게 일상이 되어야 침착해지던ㄷ..
2. 왜 사람들은 좀비들에게 그렇게 쉽게 전멸당하는가?
좀비소설보면 이빨만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여서요..
또 근육에 대한 뇌의 제한이 없어지면 괴력의 발휘가 가능하다더군요..
또 좀비는 그게 무서운게 아니라 숫자가 무서운것..
또 조금만 상처가 나면 바로 끝이란것도..
3. 어떻게 좀비들을 그렇게 쉽게 잡는가?
좀비의 행동패턴이 병맛임에 기인합니다.
또 하루종일 하는게 머리쏘는것밖에 없는데
머리를 못쏘면 이상한거죠..
못쏘는 사람은 이미 초반부에 전부 좀비가 되었슴다..
Hector님//
1. 침착합니다. 보면 대부분(제 눈이 삐어서 이런것밖에 못찾는지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놀라고 하기는 하는데 얼마 안가서 바로 무기 찾고 만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그래요. 물론 시장에 팔리고있는 소설이 아니라 인터넷에 연재하고 있는거라는걸 감안하구요.
2. 괴력을 발휘해서 깨문다고 해도 가죽옷 몇 겹 입거나 하면 팔은 부러져도 이빨이 박히지는 않죠. 여름엔 쪄죽겠지만. 아니면 철사같은걸 팔에 한 10겹정도 두르면 막을 수 있지 않을가요? 게다가 좀비 때려잡는게 일상이 되는게 가능할 정도로 좀비 잡는게 쉬우면 애초에 전멸당할 리가 없죠.
3. 좀비의 행동패턴이 병맛이라도 100미터 넘게 있으면 머리 맞추는거 엄청 어렵겠죠. 그리고 좀비가 걸어다니면 도망치는게 진짜 너무 쉬우니까 인간이 학살당할 리도 없고, 뛰어다니면 순식간에 가까워지는데 2~3마리 잡다보면 바로 죽겠죠.
그리고 군인들은 전문적인 사격 훈련을 받는데 왜 전멸당할까요? 하루종일 쏜다해도 머리같이 작은 표적을 쉽게 맞출 수 없죠.
게다가 총을 쏘면 조용한 밤에는 몇km밖에서도 총소리가 들리는데 총을 쏴재낀다는것도 그리...
2에서 대부분의 상황은 등장인물이 그런 옷을 입고있지 않거나
입고있지 않을때 발생하지 않던가요?,, 또 그런옷 입으면 움직이기도 전에 좀비에 압사당할것같은데.. 꼭 물리지 않아도 상관 없죠.
못움직이고 총알 다떨어지면 굶어죽을때까지 압사당하는거죠..
그리고 3에서 인간이 좀비를 사냥하는게 아니라 100미터면
도망쳐다닐텐데요.. 왔을때 때려잡는 소설은 많이봤어도
멀리있는데 일부러 잡으러 가는건 세계대전Z말고 별로 본적이 없는데..
좀비가 걸어다녀서 죽는게 사실 대부분 좀비물은 도시에서 시작하죠..
도시에서 이미 좀비가 어디에나 있는 상황에서 걸어다닌다고 피할수 있기는 좀 힘들도.. 막다른곳에 물리면 뛰는걷든 죽을테니까..
그리고 뛰는 좀비는 솔직히 말해서 대처법이 없어요.,.
군인이 전멸당하는 소설도 별로 본적이 없는데요..
영화든 소설이든 군대가 올때까지 버티자!라는 마인드는 많이 봤어도.
총쏘는건 쉽게 잡는 것에 한정해서 말한거지 그런뜻으로말한게 아닌데..
많은 좀비 작품에서 오는좀비 때려잡고 도망치자! 니까 좀비가
몰려오기 전에 이동하는 패턴이 주류를 이루죠..
Hector님//
옷을 입고있지 않을 때 발생했다고 해도 옷을 입거나 대충이라도 막을만한 것을 만들수는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좀비가 물만한 장소는 팔과 어깨가 아니겠습니까? 다리를 문다면 좀비가 엎어져서 물어야 할텐데 엎어진 장애인 좀비는 어지간히 상황이 어지럽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위협이 되지 않을테고 말이죠.
그리고 3에서 100미터 떨어져있으면 도망친다. 맞아요. 죄송해요. 뒤에 말을 추가하지 않았내요. '더 가까이 있으면 몇마리 쏘기도 전에 가까이 올테고 말이죠.' 라구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뛰는 좀비는 대부분 소설에서, 영화에서 나오지 않나요? 대처법이 없는건 동의해요.
군인이 전멸당하는 소설은 제가 읽는것중에서 대부분이 그런데요...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도 그렇고요. 세계대전 Z는 결국 이겼다지만...
그리고 총쏘는것에 대해서는, 저는 하루종일 쏘는게 머리인데 못맞추면 이상한거죠. 라고 하시는 것에서
'하루종일 총으로 머리를 쏘는데 당연히 쉽게 맞출 수 있는거죠.'
라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일반인도 그렇게 쉽게 잡는데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군인은 좀비가 활개치기 전에 좀비를 전멸시키지 못하는게 이상한 것이다. 라는 뜻으로 말한거예요. 제가 이상하게 말한거라면 죄송해요.
ㅎㅎ 순하게 말합시다, 순하게. 이런 주제로 싸우는것만큼 멍청한 짓이 없다능...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