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노블은 확실히 매력있는 시스템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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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요. 공공매체에서는 언급되기 어려운 반영웅이라거나 이기적이고 악한 혹은 욕망에 충실한 인물들의 모습과 다양한 소재들을 노블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노블만의 매력이죠. 어디가나 똥싸질러놓은 듯한 글들은 있지만요. 과거에 사장됐던 와이어플러 같은 소설도 노블에서 재연재되면 좋겠네요.
노블은 대략 세 패턴이 있더군요. 1. 대놓고 뽕빨물 -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H신 - H신 묘사도 강함 - 막장인것도 많지만 의외로 수준 높은 작품이 가끔씩 나옴 2.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간간히 나오는 H신 - H신 삭제해도 무리가 없을정도의 스토리 - 그렇지만 H신이 없다면 밍밍한 느낌이 들것 같은 작품 3. H신이 없는 순수한 유료 연재물 - H신따위 없어도 많은 독자를 보유하는 작품
제무룡님 // 그 부분 말인데... 사실 굳이 H신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게 보편적인 표현인가요? 듣기로는 일본식이라고 하던데. 정사신이라거나 애정신, 성애묘사 등의 표현으로도 가능한데 H신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요신님// 그 부분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짧아요 @.@
그렇게 사라진 소설이 또 있는데 이제는 제목조차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굳이 영어를 써야한다면 H신보다는 S신이라 해야겠지요. 분명한 일본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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