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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2.27 15:29
    No. 1

    그보다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도 저 비판에서 지적한 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게 더 의미심장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2.27 16:11
    No. 2

    저기서 말하는 '감히 문학성을 주장하지 못하는 무협지' 수준이 되었지요. 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2.02.27 16:17
    No. 3

    한국 무협지는 애초에 태생이 중국 대륙을 기반으로 하는지라... 외국에서 보면 요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문학성을 주장하기에는 좀 그렇죠. 누군가 그럼 판타지는 서양을 기반으로 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그건 특정 국가를 기반으로 하진 않으니까요. 차라리 광할한 영토의 동양 환상물을 하려면 십이국기 같은 작품이 좋을텐데.. 이런 쪽은 팔리지도 않고 다들 쓰지도 않으니...
    이쪽에서는 종교화된 한국 문단을 까지만 저쪽에서는 여기를 근본없는 작품이라고 욕해도 이쪽에서는 뭐라 대꾸할 꺼리가 없는 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2.27 16:29
    No. 4

    지금은 저런 비평을 할 가치도 못 느끼는 수준에 도달한 것 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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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7 16:36
    No. 5

    그때만해도 기대가 참 많았죠 세월이 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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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2.27 17:34
    No. 6

    장르에서 굳이 문학을 넘봐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가 왜 나왔느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즐기다 보면 문학적인 면이 언젠가 저절로 따라 올날도 있겠죠. 하지만 굳이 그길을 넘볼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일단 자기 길에 충실해야겠죠. 열질이 출간되면 두질정도 빼고는 영 재미없는 현재 무판 소설들을 보면 문학성 이전에 재미부터 챙겨야할듯 ㅎ바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7 18:36
    No. 7

    장르문학인데 문학을 빼면
    옛날 3권짜리 무협지가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돌아온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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