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다나와에서 견적을 내고 나서 올리면, 조립컴 전문업체들이 가격을 붙여 구매의사를 물어옵니다. 여기서 가장 싼 가격을 선택하면 70%의 확률로 컴퓨터가 엉망이 되어 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업체명을 검색하시면 업체의 평판을 대충 유추할 수 있습니다. 사기꾼업체들은 최저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구매를 권장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낚이면 큰일납니다. 피해사례가 많으니 찾아보세요.) 견적을 모두 내셨으면, 직접 조립을 하시거나 여의치 않을 땐 몇만원 더 주고서라도 평판이 좋고 규모가 큰 곳에 조립을 맡기십시오.
2. 윈도우 시디가 있으시다면, 윈도우 미설치로 컴퓨터가 왔을 때 컴퓨터를 켜자마자 Delete키를 꾹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파란 CMOS화면이 뜰 것입니다. 여기에서 Boot Device 1st(시스템마다 약간 다를 수 있음)를 CD-ROM으로 설정하신뒤 윈도우 시디를 넣습니다. F10을 눌러서 저장후 재부팅하면 윈도우가 설치될 것입니다.
3. 윗분께서 소개해주신 IT인벤에서 추천견적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배송은 택배사에서 집니다. 택배 발송 시 컴퓨터를 받지 않지만
배송할때 미리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그렇게 쉽게 충격먹도록 되어있지 않구요
2. OS 추가는 하지말고 직접 하시는게 좋습니다. A/S 해준다 조립도 해준다 다 빼시고 직접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A/S 비용은 더 나오더군요..
3. <a href=http://pcshop.danawa.com/BrandPCBlog/main/representProductSeq/359114
target=_blank>http://pcshop.danawa.com/BrandPCBlog/main/representProductSeq/359114
</a>
기본 베이스를 이걸로 잡으셔도 됩니다.
50만원이라고 하셨으니
i3 i5는 가기가 힘듭니다.
아니면 그래픽 카드를 빼고 가야 하는대
크게 느리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습니다.
마비노기 정도면 내장 그래픽 카드 정도도 되긴할겁니다.
제가 말하는 바에 부합되는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1. 본인이 백수다. 시간이 많아서 컴퓨터 수리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며 대응할 시간이 많다.
2. 직장인이지만 집 컴퓨터가 고장난 정도는 스스로 쉽게 고칠 수 있다.
3. 직장인인데 집 컴퓨터가 고장나도 큰 문제가 없다. 스스로 고칠 능력은 없지만 집 근처에 믿고 맡길 수리점이 있다.
4. 직장인인데 집 컴퓨터가 고장났을 경우 빠른 시간안에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 수리가 가능하다.
5. 직장인인데 집 컴퓨터가 고장나도 상관없다. 집 컴퓨터로 중요한 업무를 볼 일이 없어서 고장나면 한동안 수리보내고 주변 pc방이나 회사에서 일처리를 하면 된다.
위 5가지중에 하나라도 자신에게 맞는 사항이 없다면 대기업 컴퓨터 사세요. 아니면 주변 컴퓨터 상점에서 파는 조립컴퓨터를 사시구요.
위 조건에 맞는거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 업체 제품을 사는건 스스로 사서 고생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상시 대략이라도 어디가 이상인지 판단이 가능하셔서
부품별로 a/s 가능하시면 문제가 없지만
전혀 모르시는 상태에서 그것도 택배로 사시게 되면 문제생겼을시
책임문제라던가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이실겁니다.
가능하시면 몇만원 더주시더라도 부컴이나 용던 같은 매장에서
어느정도 사양을 결정하셔서 맞추시는게 편합니다.
문제생겨도 그냥 가져가시면 장비가 있기에 바로 판단 해주시고
빨리하시려면 직접 a/s 어디로 택배 보내서 해결하라거나
시간여유된다고 하면 그쪽에서 대리로 택배 a/s 처리도 해주기
때문에 좋죠.
참고로 택배물건 집하장에서 tv도 던지는데 컴이라고 안던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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