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사랑니가 아래 두개는 묻힌상태로 몇년째있고요.. 위에 오른쪽꺼는 곧게 나와서 손쉽게 뽑았지만.. 왠걸 , 왼쪽 위에 사랑니가 나오는데 이건 묻힌상태로 나왔고.. 이건 잇몸째야한다네요 . 어헝헝.. 저는 그냥 포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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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ㅜㅜ
사랑니 1개도 안 난 24살 청년
걱정마세요. 별로 안 아파요. 마취가 잘 된다면 말이죠 . . . 저는 뽑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중간에 마취가 풀렸습니다.
식빵님/ 이야 신난다.
옆으로 누운 사랑니.... 하나는 썩었음 orz 그냥 버티는 중...
전 4개중에 4개가 그랬는데 2개는 gg치고 2개 뽑았어요. 일주일간 볼따구가 부어있었음
전 한큐에 4개 다 뽑았어영 2개는 마존이님이랑 같은 형태였구요 그냥 별거 없음 ㅋㅋㅋㅋ 중간에 마취만 안풀리기를 기도하세용
걱정 마세요 별로 마취하면 봅을때 별로 안아파요 문제라면 뽑고 나서 마취풀리면 그때부터 지옥을 경험 하실수도 있으시지만 그건 뽑기전부터 걱정하시지는 마시구요 ㅋ
처음 사랑니 뽑는데 3시간 그 다음에는 10분 이내에 뽑더군요 -_-;;
무통마취도 있어서 안아픕니다 , 아 물론 곧게 나온거에 한해서요. 그 주사의 크기란;; 전 마취 한번했는데 아프냐고 묻길래 네 이러니 바로 연속으로 또 마취해서 그뒤부턴 통증 못느꼈네요 의사선생님이 볼따구를 누르면서 이를 뽑아냈는데 볼을 누르는게 더 아팠네요-_-; 뽑는데 한 3~5분 걸린거같네요. 뽑고나서 아프진않았고 하루쯤지나서 살짝 아프다가 말더군요. 볼도 붓지않고 말짱했습니다 행운이죠
전 4개가 다 그랬어요 ^^
마취 할 때랑 끝나고 나서 아파요
사랑니가 뭔지 궁금한 27살 청년... ㅋㅋㅋㅁ
사랑니....잘 나고있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게 올라오고있는듯하던데..
사랑니가 누워서 뭍혀서 있는 걸 뽑아보셔야 아 그냥 뭍히기만 한건 행복한거구나 하시죠. 전 중간 마취 두번 다시 하고 5시간에 걸쳐서 하나하나 다 깨부수고 조각 하나는 깊이 들어 있어서 들어내느라 길쭉한 뭔가도 동원해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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