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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2.25 01:07
    No. 1

    ... 그런데 귀차니즘에 지기도합니다.
    승리하는 것은 언제나 바뀐다 @.@
    욕망도 더 크게 보면 무의미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2.02.25 01:08
    No. 2

    쿠왁! 공무원! 대단하시군요.^^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저 같은 잡놈은 웁니다요^^

    아무튼 제 생각에도 쾌락주의노선이 점점 자리잡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고찰은 꽤나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만... 미국의 어느 학자들은 새로운 세대의 출현이라고 설명했지요. x세대, n세대 같은 그런 건데.. 그들은 digital generations(스팰링이 맞나?) 라고 명명 했습니다.

    이 디지털 세대는 감각적이며, 즉흥적이면서, 디지털 기기 중심적이며, 멀티플레이어 들이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특징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유흥문화를 떠나서 사회 전반에 걸쳐 감각적이고 원초적이면서 변화무쌍하고도 신속한 어떤 것이 대세다! 라는 의견입니다.

    그에 관련해서 어떤 학자님은 이런 디지털 세대 때문에 현대의 공교육은 쇄신이 없다면 붕괴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책까지 써서 출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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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2.25 01:14
    No. 3

    그런 것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이 힘들때 더 본능이
    드러난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전쟁 때 병사들이 뭐를 원하는 것과
    비슷하게 사는게 각박해지니....

    그런쪽 대리만족물이 더 잘나가는 거죠.



    물론 힘들면 머리가 잘 안 굴러가니 이성적으로 잘된거를 구별해서 그거에 찬탄하기도 버겨워지기도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2.25 01:40
    No. 4

    뭐 그리고 일단 자유도 한 몫 했죠. 지금이 조선시대 같았으면 유교사상의 영향을 받아 그러한 자극과 쾌락들은 납득되기 힘들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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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OMSUBPA..
    작성일
    12.02.25 10:29
    No. 5

    모든 게 감각적이고 감성적으로 변해가죠. 뭐 그럴수록 장사하고 약팔기 좋을테지만요.
    그나저나 오오 끝발끝발 공무원..... 이제 곧 진급시즌이군요.
    직별이 어찌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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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2.02.25 20:26
    No. 6

    사람의 모든 행동의 기초는 욕망이지요.
    욕망 위에 자기 합리화를 한것이 감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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