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도가 아니라 산둥성 지방입니다. 거기에 물소가 대량 서식 -0- 그리고 일본에서는 활이 안 좋아서 활을 잘 안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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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에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게 활입니다. 일본에서 활하면 무사의 상징이었어요.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등에 화살차고 다니는 무사들이 나오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에 전쟁이 없어지다보니 다들 칼들고 다닌 거지.
영국의 롱보우는 단일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재료는 주목인데 바깥 쪽의 변재와 안쪽 심재의 성질이 달라서 자연적으로 복합궁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도 옛날 군담 소설같은거 보면 활 잘 쏘는 무장들이 등장 하더군요. 호겐 모노가타리의 미나모토노 다메토모 같은 경우 활약은 여포급인데 주무기가 활. 하나의 화살로 두명을 꽤뚫는다던지 죽기 전에는 화살 한대 쏴서 300명의 군사가 탄 군선을 침몰시킨다던지 합니다. 물론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는 해도 소설이긴 하지만, 활이 그만큼 잘 쓰였다는 거겠지요.
일본vs한국 활쏘기영상이 생각나는군요. 문피아였나? 여튼 인터넷에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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