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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싸죠 @.@;
가격이 좀 착해지면 집에 내려갈때마다 한 팩은 먹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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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님//
1400원이 비싸긴 했죠. 작년 중순이었나 때마침 정부에서 물가안정
어쩌고 정책 내놓은 시점이었는데..
프리미엄제품으로 리뉴얼해 출시한 신라면블랙은 우골곰탕 한그릇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광고한뒤 가격을 2배 올렸으니ㅎㅎ
..과장광고+정부,국민한테밉보여서 중단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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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 꼬꼬면 보다 괜찬았는데 가격이 ...........
전 흰국물이 입에 않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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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風星과시님//
저도 흰국물라면 장기섭취하기엔 무리였던.
나가시키, 꼬꼬면 2달 먹고
다시 신라면, 너구리로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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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는 라면인 듯요. 저는 참 맛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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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후님//
저도 부푼 기대로 먹었는데요..

1400원의 맛(?)을 주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밥이랑 김치랑 먹으니깐 괜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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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맛없었어요.
저는 갠적으로 김치라면이나 맛있는 라면등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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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한그릇의 맛과영양을 그대로 담고있습니다.
구라치다가
허위과장광고로 과징금 먹고.. 안팔리니까.. 한국 시장에서 발뺀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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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있던데 먹었던 라면중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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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에는 좀 짜웠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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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는데.. 좀 비싸긴 했죠 ㅎㅎ
꼬꼬면은 가끔 먹기에 나쁘지 않지만 자주 먹으면 별로고,
나가사끼는 솔직히...호불호가 엄청 심할겁니다.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중에, 나가사끼 짬뽕이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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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대구라였죠....

"설렁탕 한그릇의 맛과영양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설렁탕 한그릇의 맛과영양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광고 자체만으로도 사람들 심기 건드리기 충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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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맘에 들었던 라면입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긴 했지만, 다른 먹거리 생각하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었음. 단지 라면들끼리 비교해서 비쌌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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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광고의 대표적인 사례였죠. 사실 맛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가격만 더럽게 비싸고 결국 라면 주제에 영양 운운한 과장광고도 웃겼죠. 신라면 블랙은 농심이라는 회사가 사람들에게 사기치려다 실패한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이전부터 농심이라는 회사의 행태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제 입맛에 맞는 라면이 있어서 완전히 버리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라면 블랙 사건 이후로 농심 라면은 완전히 끊었죠.

대체할 수 있는 라면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짜파게티는 일품짜장과 공화춘 짜장으로 대체할 수 있더군요. 가격이 조금더 비싸지만 맛이 더 좋다는 점을 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빨간국물 라면은 진작에 맛있는라면과 삼양라면으로 갈아탔구요.

짬뽕맛이 그립다면 해물짬뽕이나 공화춘 짬뽕이면 해결되더군요. 역시 농심제품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대신 진짜 짬뽕맛에 좀더 근접한 맛에 충분히 납득할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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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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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처럼 국가별 버전이 틀릴 가능성이 클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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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면 가격도 싸고 양도 많을 가능성이....그리고 과장광고도...한중일 신라면 양 비교한 자료는 유명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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