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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보수 기간이 중요할 겁니다. 대부분의 토목 건설이 하자가 들어나는 기간이 길긴 하지만 의무적으로 하자보수기간내에 발견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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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뉴스기사 보니깐 4대강 유지, 보수비용이 또 어마어마하다더군요. 나라 예산으로도 막히 힘들정도로;;;

향후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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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도 안되는 공사가 이루어 지다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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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돈 절반은 지방자치가 부담한다고 했던거 같던데..돈 쓸일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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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유지보수 되면 건설사 입장에서 좋죠
생각해보세요. 유지 보수돈의 일정은 국가에서 나오죠
그럼 건설사 산정 약 10억의 돈이 들어 간다고 쳐요
5억정도가 지원되겠죠.. 그럼 건설사는 5억을 들여서 고쳐야 하는데.
실제 고치는데 약 2-3억이 들겠죠.. 그럼 건설사는 오히려 2억정도는 버는거네요...
참 웃기죠..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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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는 아닌데 이런글이 올라오면 정치얘기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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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서는 오히려 기대를 하고 있다더군요. 정권 안 바뀌어도 보수하다 볼일 다 보고 바뀌면 다 뒤엎느라고 또 공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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