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일에는 '절대' 나서지 말아야 합니다.
그 상황이 심각하다면 어디에 무슨 사건 났다고 신고를 하고 말일이지, 직접 나서는 것도 요즘은 '어리석은 짓'이 되어버립니다.
정당방위도 웃긴 게, 상대방이 때린 만큼만 때려야 하는 게 우리나라 법입니다. 상대방이 날 전치 3주쯤 때렸으면 나도 전치 3주쯤 때려야죠. 그 이상이면 오히려 상대방이 피해자가 됩니다. 더구나 상대방과 내가 비슷한 상해 수준이라면 폭행 어쩌고로 벌금도 몇백만원 내야되구요.
...여하튼, 법은 꼭 필요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법이 있다는게 가끔은 짜증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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