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긴데 제 동생이 수염 날때마다 뽑아서 지금은 안나는 케이습니다. 지금도 나고 있는데 뽑고 있는건지 정말 안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동생같은 경우 종이를 살짝 찢어서 그걸 대고 수염을 뽑았어요. 맨손으로 하면 손톱때문에 아프기도 하고 미끄러지니까요. 정말 틈만나면 뽑았어요. 티비볼때, 컴할때 등등...
요즘은 뽑는 모습을 별로 안보이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컴할땐 정말 자주 수염뽑았어요. 아마 끈기가 필요할 거 같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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