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계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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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신종 슬라임...?
뚝배기를 직접 가스불에 올리실거면 중불에 놓고 저어주셔야 합니다만..
오 마이 계란찜.. 역시 레시피는 어머니께...
오...토핑없는 피자 같아요.. 뭔가 바삭바삭하고 치즈가 쭉 늘어날거 같은 느낌..
그냥 물 대신 다시마 우린물, 소금 보다는 새우젓, 그리고 당근이나 양파,를 잘게 썰으셔서 넣으시고, 파도 한 움큼 넣어 주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저도 시도했던 음식중에 실패했던게 계란찜.. 이상하게 예상했던거 보다 더 많이 부풀어 올라 넘치더군요. 병원에서 어머님이 너무 맛있게 드시길래 퇴원후 집에서 해드리려다가 쿠사리만...
부침개인가요??? ㅡ,.ㅡ
우유넣고 전자렌지에 돌리시지..
계란찜..... 자취할 때 실패했던 요리 상위권. 왜냐하면 불에 직접 익힐려고 하니까. 어찌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귀찮은 요리입니다. 불에 직접 요리를 못하기에 밥할 때 밥 솥에 같이 집어 넣고 밥하는 김에 하는 요리인 겁니다.
자신없으면 전자랜지가 갑입니다.
치즈같아....
달걀을 저렇게 직접 냄비에 넣지 말고 냄비 안에 또 그릇을 넣고 중탕하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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