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크써클 정말 심합니다. 타인에게 왜그렇게 심하냐고 들을 정도지요. 하지만 저의 인상을 보면서 다크써클때문에 좋지 않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중딩때부터 좀 많이 웃으면서 지냈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인상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요. 그리고 다크써클에 좋다는 거... 해 본 적은 없는데 제 다크써클도 그냥 지워질 건 아닌것 같네요. 정말 오랫동안 있어 온 녀석이라...ㅎㅎㅎ
아...저도 팬더라 불리긴 한데 ㅎㅎㅎ 그냥 즐겁게 사니까 인상은 다들 좋게 보더라고요. 만남을 가질 때 인상으로 좀 먹고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ㅎㅎㅎㅎ 잘 웃고 즐겁게 살면 얼굴은 그에 맞게 변하는 듯해요...뭐, 종종 혼자서 실실거려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때도 있지만 ㅎㅎㅎ
아, 저도 그 고충 알아요. 제 친구가 진짜 고생했거든요. 진짜 좋다는거 다 해봤는데 진짜 안되더라구요. 화장도 해보지만, 그게...ㅋㅋㅋ 제 친구는 다크써클은 없어지지 않았지만, 애인이 생겨 콤플렉스는 없어졌죠. 애인이 다크써클도 귀엽다고했다면서, ............그,................
다크써클.. 저도 해가 갈수록 갚어지네요. 이게 문제는 얼굴이 많이 창백한편인데 다크써클에 삐쩍마르고 입술이 건조해서 다 합쳐놓으면 흔히 말하는 뽀옹쟁이처럼 보이죠. 저도 뚜렷하게 대책은 모르겠지만 군대있을때 얼굴이 많이탔었는데 그때는 다크서클이 부각이 안됐었네요. 태닝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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