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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2.13 21:42
    No. 1

    사람은 사람과의 거리에 따라 다른 반응을 하니까요.
    안과 밖을 나누는 것은 사람의 습성이 아닐까합니다.
    여러모로 나아지려 노력해도 좋아지기 어려운 부분이라봐요.
    ps. 전 평범한 일반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진무공
    작성일
    12.02.13 21:43
    No. 2

    상호작용이라는건 어렵습니다. 서로 마주하고 소통하는 일상에서의 의사소통도 그러할진데 단순히 글자로 주고받는 소통은 더하죠.
    자유에 따른 권리, 권리에 따른 자유. 정하기가 어렵지요.

    얼굴을 마주하고 하는 의사소통도 삐걱거리는 부분이 많을진데, 무형의 언어. 예컨데 서로간의 신뢰관계라던가, 맥락이라던가 몸짓언어 등이 생략되고 그저 글자만 오고가는 인터넷 상의 대화는 어떻겠습니까.

    그저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문제가 없는지. 말하는 사람도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곱씹어보는 수밖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2.02.13 21:45
    No. 3

    어째 한담란 글을 빙자해서 정치적인 색채가 들어가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2.02.13 21:51
    No. 4

    대해적님// 어떤 부분에서 정치적인 색채가 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예시때문에 그러시다면 뭐라 할말이 없군요. 단지 요즘 대표적으로 까는 대상이 저들이기에 그렇게 쓴것입니다. 그 부분만을 보고 정치적이라고 한다면 저또한 뭐라고 대답해 드릴 말씀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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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2.02.13 21:59
    No. 5

    하차합니다는 작가에게 직접 남기는 말입니다.
    이것과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욕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연관시켜서 주장을 하시니 예시와 더불어 정치적인 색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저런 표현을 사용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처벌을 받았습니다.

    옛말에 누구 없는 자리에서는 누구 욕도 한다고 했습니다.
    누구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ㅎ

    암튼 사석에서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욕하는 게 범법이 될까요?
    잘못된 정책으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데,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통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3 22:06
    No. 6

    생각해볼문제지요. 누구나 나를 제외한 다수에게 보여지는 표현을 하기가 많이 쉬워졌지요. 또한 나와 다른이들의 표현에 노출되는 상황도 많아졌습니다. 글 하나에 말 한마디를 책임질수있고 책임져야만 하는 의식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표현의 자유는 양탈을 쓴 늑대가 되버리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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