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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4 00:45
    No. 1

    친근감이 +10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4 00:46
    No. 2

    그릉그릉거리는 건 좋다는 겁니다.
    개는 싫을 때 으르렁대지만, 고양이는 좋을 때 그릉그릉하죠.

    박스 하나 구해서 고양이가 다닐 정도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그리고 가만 놔두면, 이게 뭔가, 하고 탐색(...)을 하다 들어갈 겁니다.

    고양이는 그리고 물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가끔씩 요도에 염증도 생긴다고 하더군요. 물 깨끗하게 해서 자주 주세요. 마시고 싶으면 마실 겁니다.ㅎㅎ

    아무튼, 고양이라... 축하드려요.ㅎㅎ 저도 3~4년 후에는 한 마리 입양햅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4 00:47
    No. 3

    진짜요? 근데 전주인이 사탕이는 활발하긴한데 사람손을 싫어한다고했는데

    저는 괜찮은데. 전주인이 잘못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2.02.14 00:48
    No. 4

    이제 전보다는 경계를 풀고 마존이님을 관찰, 혹은 간보기(?!)하는 중인 거 같네요. ^^ 아기가 놀라지 않게 갑자기 확확 움직이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접촉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동물들이 먼저 핥는 건 스킨십의 의미가 있는 거라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4 00:49
    No. 5

    고양이도 가끔씩 사람 손길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면 옆에와서 야옹야옹하죠. 가끔은 밥을 내놓으라! 라며 야옹거리기도 하구요. 때론 화장실이 더럽다며 야옹거리기도 합니다.

    자기가 좋을 때는 쓰다듬어 보고, 쓰다듬어서 좋다고 그릉대면 품에 폭 안아서 턱을 살살 긁어주세요. 손톱보다는 손끝으로 부드럽게 긁어주면 그릉그릉거립니다. 그러다 자기 싫은 곳에 손 가면 가볍게 깨물기도 하구요.ㅎㅎ

    ...쩝, 예전 키우던 놈은 집을 나갔는지 어쨌는지, 군대갔다 오니 없던.(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견마지로
    작성일
    12.02.14 00:50
    No. 6

    좀 더 있으면 아프지 않게 깨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박모군
    작성일
    12.02.14 00:51
    No. 7

    이제 좀 있음 따끈따끈한 무릎담요 하나 생기실 겁니다. ㅎ
    그리고 털과의 전쟁이 시작되죠..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4 00:51
    No. 8

    근데 고양이혀 엄청까칠거려요. 진짜 아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2.14 00:53
    No. 9

    혀 자세히 보면 징그럽더군요. 같이 핥으면 안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2.14 00:54
    No. 10

    ........헐.ㅋㅋㅋ 부정님 마존이님을 퇴화시키는 겁니까.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14 00:54
    No. 11

    장난삼아서 방금 제 혀로 사탕이 등을 핥아줬는데 좋아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4 00:56
    No. 12

    헉..... 서로 핥아주기. 이젠 키스의 단계로.....?
    ..........AN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2.14 00:58
    No. 13

    방금 마존이님은 장농 먼지구덩이를 흡입하셨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2.14 01:03
    No. 14

    ....이렇게 마존이님은 고양이로 퇴화하셨습니다..gg..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2.14 01:04
    No. 15

    이제 마존이님 위에도 털뭉치가...
    암튼 다행이네요. 적응해 나아가고 있네요.
    고양이 혀는 뼈에서 고기 발라먹기 편하게 까칠해요
    그리고 긁을거리 안만들어주시면 이제 가구가 긁힐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2.14 09:20
    No. 16

    사탕이 왈: 닳아 없어질때까지 핥은 다음, 이 집을 내가 접수한다. 야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02.14 09:58
    No. 17

    친근감의 표시예요. 곧 즐기게 되실거예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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