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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1 북믈리에
    작성일
    21.04.17 16:02
    No. 1

    추천란이 별로인 이유는 뱀심들이 가득찬 글도 못쓰고 질투만 할 줄 아는 작가들이 많아서 그럼.

    그들은 자신들 보다 못쓴 글에는 못썼다고 험담하고, 자신들 보다 잘쓴 글에는 트집을 잡아 입을 놀리기 시작함. (대부분 추천란에서 입터는 애들 보면 렙이 1~30대 정도의 부계정이라는 점)
    (애초에 다수가 만족하는 글은 존재해도, 모두를 만족하는 글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그들을 이기고 추천하려면, 압도적인 "필력"을 품은 글을 데리고 와야 애들이 그나마 묵렴함.
    (필력은 흐름, 묘사, 문체가 지닌 영향력이 커서 앵간하면 묵렴함, 여기서 뭐라고 하면 자신들이 배운 초중고에 배운게 없는 애들이 되니까. 그런 애들도 입털면 닉넴 한 번 보고 무시하고 지나가면 됨.)

    예를 들어 교과서에 1면으로 실린 작가가 여기서 필명을 바꿔 활동한다면, 이 글이 못썼다고 하는 애들은 필연적으로 존재함.
    (적어도 교과서 실린 정도 필력을 지닌 사람은 상위 0.1% 실력이라고 봐도 무방함.)

    추천란은 추천자가 자신 취향을 알리는거임.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지닌 사람을 모아 유료화를 목표하는거임.- 추천란 순기능이라고 생각함.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1.04.17 17:35
    No. 2

    단순히 뱀심들로만 따지기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1.04.17 17:20
    No. 3

    추천란 초창기에는 편당조회수 100도 안되는 작품에 추천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천단위를 넘기는 작품들이 많았죠.
    작가란의 작품들은 추천되면 거의 두배가까이 올랐어요.

    초창기에 그랬지만 어느순간 추천란이 범람하면서 추천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했죠.

    추천작이 조회수 증가가 사실상 줄었습니다.
    잘 되어야 천단위 보통 백단위 증가도 드물어 졌습니다.

    그만큼 추천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졌다고 여겨야 합니다.

    이제는 추천하는 사람의 네임드를 보고 믿고 보는 상황이죠.

    허황되게 미사여구만 쓴 추천글은 조회수가 별로 안늘었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순수하게 잘 보고 있다는 한마디에 사람들이 추천작품 보러 가는 거죠.

    찬성: 3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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