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양이 자랑하는 사람들 모래상자 두면 거기다 알아서 처리 한다던데..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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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줌싸면 때찌! 하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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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적응기간이라서 제가 때찌하면 절 싫어할까봐못하고있어요 저번에 오줌을 휴지로닦고 휴지를 화장실에 올려뒀으니 지가 알아서 싸겠죠 화장실에.
훈련해야죠 고양이도 어릴때 뭘 알겠어요 ㄷㄷㄷ 다 교육의 힘이라능....
6개월됀 고양이에요 알껀알지않을까요?
6개월이건, 1년이건, 알려줘야합니다. 배변훈련 잘된 강아지나 반려동물이야, 주인과 같이 밖에 나가도 배변패드가 아니면 잘 안싼다, 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거야 '매일같이 함께하던 주인에게 훈련을 잘 받은 경우'구요. 이제 막 훈련하고 규칙을 배워나가는 것 같은데, 세심히 보살펴주세요.
...나는 낚인거였구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모래상자만 두면 알아서 잘 본다는 말에.ㅋㅋㅋ.. 역시 교육이 필요하구나..
고양이가 배변의 징조를 보이는때는 언제일까요? 그리고 어떤모습일까요? 징조가오면 들어서 화장실에 두면 돼지않을까요?
차라리 고양이 까페가서 글 올리시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문피아에 고양이 고수님들이 저한테 알려주시는게있어서 이득을 보고있어요 고양이까페는 답변이 그리빠르게올라오진않더라고요
낚이신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미 잃은 길냥이들를 돌봐준 준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가르쳐준 사람이 없는데도 알아서 모래 찾아서 볼 일을 해결하더군요. 볼 일 보는 장소가 화분이었다는 것이 작은 문제라면 문제였을까요.ㅎㅎ
저희집 고양이도 곧장 적응해서 괜찮았어요. 중간에 한번 향이 너무 강한 모래로 바꿨을때 거부해서 실수하긴 했지만요. 사탕이가 안절부절하면서 앞발로 모래파는 시늉이나 이불을 긁는 행동을 보이면 화장실에 데려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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