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성화 강추입니다.
저도 몇일전에 반려묘 중성화했는데.
그전까지 발정기가와서 저의 숙면을 방해하고.
어딘가 나갈려면, 저보다 먼저 문가로 가서 나갈려고 몸부림을 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원룸에 혼자 살기 망정이지, 가족하고 살았다면. . .벌써 가출하고도 남았을 녀석이죠.
애가 좀 터프한지 수술한 당일 몇시간뒤부터 어기적어기적거리며 잘 걸어다니더군요.
참고로 암놈이라 배를 쨌죠.
비용은 대략 35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숫놈이면 절반가격 ㅠ
작년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10%세금. . .
애완동물치료도 부유세에 해당된다나 어쨌다나.
이제는 애완동물키우는것도 돈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ㅠㅠ
그저 아프지않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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