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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13 11:52
    No. 1

    중성화 강추입니다.
    저도 몇일전에 반려묘 중성화했는데.

    그전까지 발정기가와서 저의 숙면을 방해하고.
    어딘가 나갈려면, 저보다 먼저 문가로 가서 나갈려고 몸부림을 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원룸에 혼자 살기 망정이지, 가족하고 살았다면. . .벌써 가출하고도 남았을 녀석이죠.

    애가 좀 터프한지 수술한 당일 몇시간뒤부터 어기적어기적거리며 잘 걸어다니더군요.

    참고로 암놈이라 배를 쨌죠.

    비용은 대략 35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숫놈이면 절반가격 ㅠ

    작년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10%세금. . .

    애완동물치료도 부유세에 해당된다나 어쨌다나.

    이제는 애완동물키우는것도 돈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ㅠㅠ

    그저 아프지않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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