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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등록금이 너무 비싸네요. 어디는 반값하고 등록금 내리고 한다던데 우리 학교는 감감무소식..저는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이런 분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말이라도, 힘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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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나오면 취직에 아주 손톱만큼은 도움이 되지만
그걸 위해서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출을 받아야 하늕 의문이 들기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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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제가 장학금 받을수 있는 학교를 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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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스럽죠
4년동안의 시간과 쓰는 돈(멀리살면 자취나 하숙, 기숙사해야되닌깐요)
과연 그 값과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버는거랑 어느게 더 이득일까요?

그래서 대학때 본전을 뽑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전이란 결국 공부해서 잘난놈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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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님 공부가 탑으로 든다면 장학금받으면서라도 공부를 하거나
대학은 가지만 고만고만한성적이다라고 한다면 그냥 졸업후 돈버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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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오. 저도 30대에 제가 벌어서 대학원 학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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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자금 대출의 이율은 0%로 해야지 아니면 정말 학생들 신불자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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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로 4년을 다니실거라면. 솔직히 학군단에 지원하거나
그 4년 등록금 군대에서 내주고 그만큼 군대 장교 생활하는거게 지원 하겠습니다.
아니라면 뼈빠지게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아야겠죠.
근데 장학금은.. 현실성이 약간 부족하니 예외로 하고. 누구나 하는말이니.
그냥 10만원받고 2년 꺠꺵하느니.. 200정도 받고 4년 장교로 다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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