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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인간 덜 된 사람이 참 많아서,
'인간의 존엄성' 으시대며 '인간은 만물의 영장' 이니까
다른 생명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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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짐승은 짐승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가족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짐승이죠. 그렇다고 하찮게 보거나 괴롭히진 않습니다. 생명이기에 존중해주죠. 그래도 짐승은 그냥 짐승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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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키우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야 이루 말할수 없겠지만 그 동물이 남에게도 같은 감정을 동반하는건 아니지요. 동물애호를 자신을 넘어 사회의 정의로 만들려는데는 난관이 많을것 같네요. 게다가 특정 동물에게만 적용되는 이상한 잣대는 동물애호가들에게 극복하기 힘든 모순점이지요. 인간중심의 사회라는 현재의 상황이 깨지지 않는 이상 동물애호가 사회정의로서 합당하다고 판단하기엔 힘든점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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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나 고양이 사료만드는데 들어가는 곡물이나 고기 생각하면 애완동물 키우는건 후진국 사람들한테 갈 식량으로 키운는거라 동물 키우는거 애완동물이란거 자체를 않좋아해요
사람>>>>>>>동물 이정도 거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동물 애호가라는 사람들은 사람=동물 이런 생각을 가진거로 보여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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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물들은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 건데 거기에 인간의 잣대를 들이밀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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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애완동물>>>>>사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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