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잉크 프린터는 잉크를 쓰고,
레이저 프린터는 토너를 쓸 겁니다.
(불명확한 지식)
제가 거의 4년 전에 산 복합기(흑백 컬러 복사 스캔)도 11만원이었습니다.
싸구려 프린터의 수명은 잉크의 '앵꼬' 시기와 같다고 보시면 되고요.
(잉크 갈면 제 기능을 못하더라고요.)
잉크 프린터에 비해서 레이저프린터가 백 배 빠르고 유지도 좋은데 가격이 비쌉니다.
(잉크 프린터는 한 달 정도 안 쓰면 잉크가 굳어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레이저 프린터 중에서도 칼라 포기하고 흑백만 뽑으면 가격이 확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설치 CD는 안 주면 그건 그 놈들이 XXX구요.
기종만 확실하면 웹에서 검색해도 다운 가능.
또 어지간한 기업이 아니라면 무한잉크 필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 잉크 + 리필용 잉크만 해도 몇 년은 쓰던데요?
(물론 제 기준)
학교 레포트용이라면...
그냥 제일 값싼 프린터 사서 잉크 다 쓰면 내다 버리는.....
이게 가장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막상 보면... 꼭 집에서만 프린트질을 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프린트물을 뽑는 경우도 많죠.
의외로 프린터 살때 처음 들어있는 잉크로만도 학교 레포트용이라면 오랜 기간 사용합니다...
주변 무한 잉크에 프린터기 좋은거 산 애들을 봤지만....
효율적 쓰는 사람은 제 주변엔 없습니다...
오히려 초기 투자금 본전 뽑으려고 골동품을 열심히 간직 중이며...
몇년 지난 제품인데도 고장난듯 하면...
"악!!!! 이게 얼마짜린데...."
이러고 있습니다. -_-a
프린트를 정말 많이 해야할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저냥 값싼거 쓰다가 버리고
필요하면 또 값싼거 사서 쓰다가 버리고...
이게 가장 경제적...
아.. 저는 프린터를 대량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그냥 저냥 3만원정도의 프린터를 사서 쓰다가 잉크 오링나면 버립니다.
그러다 프린트질이 한동안 필요할 듯 싶다고 생각되면
그 때 프린터를 새로 삽니다.
이렇게 사서 사용하는 프린터는 1,2년가량 사용합니다.
제 친구놈 프린터 하나 살 때 20여만원가량짜리를 삽니다.
무한잉크까지 장착하고요.
이놈은 한번 사면 4,5년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고장 한번 날때마다 그거 고친다고 몇시간씩 씨름하고....
오래 사용하다보니 고장도 잘나고....
오래 사용하다보니 골동품인지라...
싼맛에 사서 사용하고 버리는 제 3만원짜리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만원짜리 처음 살때나 성능 좋지 1,2년 지나면... 구식 ㅋㅋㅋ
진짜 대용량 프린트질을 자주 해야할 일이 아니라면...
저처럼 싼맛에 사서 쓰고 버리는 물건이라 생각하고서 프린터를 사는게 마음이 편하고, 더욱 경제적일듯 합니다.
무한잉크의 경우는 프린트를 개조+부품이 들어가서 일정 금액이 추가로 들어가실 거고 윗분들 리플대로 프린터쪽이 회전이 상당히 빠른편이라 2~3년만 지나도 세대가 확확 바뀝니다. 게다가 고장나기라도 하면 처지곤란 하고요.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출력양이 앵간히 많은곳이 아니면 잘 안씁니다.
그냥 1번 정도 잉크 구입하시고 리필해서 쓰시는게 효율적이죠.
카트리지당 2~4회 정도 리필이 가능하고 충전에 6천원 정도 받던가?
2~3년 전이라 가물가물한게...
그리고 이거 아시는 분들이 상당히 적으실텐데 처음 구입시 들어있는 카트리지는 판매하는 카트리지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한 50% 정도? 게다가 리필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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