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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호흡량이 엄청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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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남녀노소 중애 성공 사례가 크라스티나 아귈레나로 ㅊ알고 앆는데요 (설마 잿슨 태클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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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대단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녹음을 하면서 꽤나 걸러지는 소리가 많습니다. 정말 레코딩은 편집과 마찬가지로 전혀 다른 소리로 재탄생하는 작업까지도 될 수 있거든요. 기본 베이스가 좋다면 당연히 멋진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겠지만요. 제가 엔지니어쪽에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도 좀 따라 다녀보고 그래서... 양쪽 한세트 스피커가 수억대하는 걸로 소리도 들어보고 했는데 기계의 힘은 장난아닙니다. ㅎㅎㅎ 그게 벌써 10년전의 가격이니... 외국에서 레코딩한 것과 한국에서 레코딩한 것의 음질 차이도 꽤나 납니다.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 알수 있는데...
여튼, 저런식으로 들어봐서는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목소리는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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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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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박지혜(탈락햇지만)와 K-POP 스타의 박지민이 같은 노래를 불렀죠...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한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한번 비교해보세요
박지혜 <a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great2/?id=20111028#36772351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great2/?id=20111028#36772351
</a>
박지민 <a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kpopstar/?id=20111225#38310891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kpopstar/?id=20111225#3831089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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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녀는 발음이 귀엽게 들리면서 잘부른다는 느낌이고, 박지민양은 맛깔나게 잘부른다는 느낌이 드네요. 둘다 듣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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