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작가별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하일권 - 목욕의 신, 안나라수마나라, 3단합체 김창남, 두근두근거려 (이하 네이버), 보스의 순정(paran)
그림, 스토리, 메세지가 잘 조화된 작품입니다. 참고로 제가 웹툰계에서 최고로 꼽는 작가입니다.
Hun - 은밀하게 위대하게, 샴, 항해, 데자뷰, 향연상자 등 (이하 다음)
전체적으로 작품이 우울하기는 하지만 그림이나 스토리나 괜찮다고 생각하고 한 번쯤 관심을 갖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대다수는 관심을 탐독으로 바꾸고요.
고영훈 -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도깨비, 트레이스 등 (이하 다음)
좋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듭니다. 장르마다 취향을 다소 타실 수 있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매우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충호 - 지킬박사와 하이두, 무림수사대, 이스크라 (이하 다음)
하일권 작가님과 함께 최고로 꼽는 작가님입니다. 만화책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분인만큼 그림, 메세지, 스토리가 최고입니다.
강풀 - 26년, 당신을 사랑합니다, 순정만화, 타이밍, 아파트 등 (이하 다음)
두말할 필요 없는 웹툰계의 거목입니다.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그림이 혹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스토리가 상당히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팀 겟네임 - 멜로홀릭, 죽은 마법사의 도시, 우월한 하루(이하 네이버) 교수인형(이하 다음)
어떠한 장르든 '팀 겟네임'이 연재하면 호러 스릴러가 된다!!! 호러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빠져들 것입니다. 스토리가 괴기하며 흥미로운게 최고입니다.
팀 풍경 - 블러드 오션, 에시탄시아 등 (이하 다음)
SF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우 드문 SF 만화 중에서도 스토리가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외에도 많지만 이정도만 해도 한동안은 충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