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입니다. -_-;...이건 뭐 진리고 대학 시절에 멋 부린다고 옷 지독히 사지 않으면 성인이 되서도 옷 사는 자신의 방법이나 자신에게 무엇이 어울리는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더군요.
우선 자신의 사이즈를 봅니다. 허리가 28~32 정도면 그래도 어느 옷이나 기본은 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이쁜 옷들은 28~30 인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다만 종아리가 심하게 굵어서 바지가 안들어가면 FAIL 상체 사이즈는 95~100 프리 사이즈나 100 정도가 딱 좋은데요. 그 이상이라면 FAIL 머리가 큰편이라면 면티 두장을 입던가 조끼를 입어서 충분히 커버 가능하고요. 우선 자신의 사이즈가 이 황금 사이즈에 들어간다면 기본적으로 청바지(일자 스트레이트 핏, 색깔은 진청이 무난함)에(워커화 말고...)깔끔한 운동화(올흰 혹은 캔버스 추천)지금은 겨울이니 조금은 타이트한 캐쥬얼 페딩이 매치가 괜찮구요.(단 이것도 키가 작으면 FAIL)
친구걸 빌려입든 예전에 사두 었던 걸 입든 셔츠에 조금 타이트한 블레이져나 혹은 마이 종류를 입어보고 주위에 물어보세요. 이런 캐쥬얼 정장류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그게 아닌 사람이 있거든요. 이런 캐쥬얼 정장류가 어울리면 일자핏의 진한 청바지에 코디를 하셔두 되고요. 진한 갈색이나 밤색의 메카닉 팬츠에 스니커즈 갈색 블레이저류를 걸치시면 조금 복고틱하면서도 멎쟁이 소리 들어요. 우선 키가 작으면 뭘입어도 힘들구요. 비율이 쩔지않는 이상...신발은 기본적으로 올흰 운동화, 스니커즈 흰색, 검색, 캔버스 빨, 베이지 정도면 어느 옷에나 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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