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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2.02.06 23:49
    No. 1

    소주 한 잔... 하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2.06 23:52
    No. 2

    우상윤님//
    ㅡㅜ 소주는 써서 목먹기에 가까운 시일에 맥주나 한캔 하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2.07 01:34
    No. 3

    음 저는 황규영님 좋아하는 사람이고 북큐브 연재하는 소설도 다운받아 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욕을 좀 먹는 분이시고 자기복제 1인자라는 소리도 듣는분이신데. 저는 황규영님 소설 좋습니다. 근데 이게 웃긴게 나름대로 아 이러저런 점이 좋습니다. 라고말하면 개중에 어떤분은 개눈엔 똥도 좋아보인다. 라는식으로 이야기 하는분도 있더군요. 뭐 틀린말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전 스타일 이란걸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구의 눈에는 스타일이 아니라 뻔한 자기 복제일지 모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을 재밌게 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어리석거나 식견이 적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덤앤더머 보고 웃는다고 멍청한 사람은 아닌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많은 면에서 비평란은 그런점을 인정을 안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면과 걍 욕먹는 소설사이의 간극이 누군가에게는 거의 차이없으며, 욕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배려는 필요한거고. 이 문피아에 써있듯이 다르다와 틀리다는 같은말이 아니죠. 그런데 비평란은 그점이 부족합니다. 비평란을 보고 좋은 책을 찾을수없음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이 비방당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하면서 글을쓰면 좀더 좋아 지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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