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과거에는 아이들이 밤 늦게 밖에서 노는 것을 부모들은 지극히 싫어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랬죠.
뭐.. 집에서는 피곤하다고 부모님이 놀아주진 않죠...
유일하게 밤 늦게 밖에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경우가 딱 하나인듯 합니다. 바로 학원..... -_-a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여가시간은 늦은 밤에나 여유가 되어 생깁니다.
아이가 밤 늦게 밖에 나가 노는 것은 안된다!!!
집안에서 게임은 안된다!!!!
아이랑 놀아주기엔 피곤하다!!!!
합리적인 방법은 이거네요;;;
학교 학원을 늦은 밤과 새벽에 운용 및 시간 단축
(공부한다는건 밤늦도록 해도 부모님들은 허용함....)
오전에 잠자고 낮에 밖에서 뛰놀게함... -_-a
혹은 오전에 뛰놀고 오후에 잠자고 밤에 학교로... -_-a
다른 건 차치하고, 게임 대신 밖에서 뛰어노는 거. 생산적입니다-.-; 성적 향상, 수입 확장... 뭐 이딴 것에서가 아니라 건강 증진에서 보자면요.
청소년 시절 게임만 하고 지낸 사람과, 청소년 시절 밖에 나가서 뛰어논 사람의 신체발달은 차이가 나요..... 그리고 햇빛 쐬면서 뛰노는 게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습니당.
근데 저로서도 게임 규제를 반대하는 입장인 것은.... 게임은 그런 식으로 규제를 한다고 해도 할 사람은 하기 때문이죠.
애초에 이미 중독된 상태라면 규제같은 걸론 완화 힘들어요. 뭐 게임이 온라인만 있습니까ㅋ
이번 일로 피해보는 건 업계 관계자들이죠. 소비자야 자체 돌파구를 찾아서라도 게임을 하는 사람은 할 테지만,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우후죽순 실직자 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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