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은 합리적이라고들 하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종교가 수천년동안 득세하는거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어머님이 교회다니셔서 저도 어렸을땐 교회다니고 성경도 심심할때 읽어보곤 하는데 이건 뭐 말도 안되고...재미는 있더군요 어쩔때보면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같은 ㅋ
성경은 좋은 환상문학이자 철학서이자 기득권의 권력을 강화시켜주는 진리(?)의 책입니다. 종교가 저지른 만행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요. 생명의 탄생 역시 지질학적, 분자생물학적, 발생학적, 심리학적 증거가 있는 사실이고요. 종교의 순기능에 대해서는 뭐라할 말이 없는데 대장균으로 진화가 증명 되고 여러 학식 있고 훌륭하신 크리스찬들도 진화 그 자체는 인정하는데 단지 오래전에 쓰여진 소설책이랑 맞지 않다고 인정하지 않는 편엽함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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