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잠복근무해서 무단투기 범인 몇명 잡아서 그쪽으로 쓰레기몰아주기 ㅋ_ㅋ 그나저나 100리터짜리 10봉지로 처리해야될 양이라.... 엄두가 안나긴하네요. 저라면 그냥 치우겠는데... 한번 그리하면, 계속 투기된다는게 문제죠. 저도 어찌 해결해야할지 궁금하네요. 답변은 아랫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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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통장님을 찾아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더 버리면 지금까지 버린거 다 책임지운다고 써붙이세요.
아마 한두명이 버린거에 사람들이 군중심리에 이끌려 버린듯 싶은데...ㄷㄷㄷ
카메라 설치해서 녹화하세요. 그게 어려우면 구청 쓰레기 담당하시는 분한테 연락하세요. 그 분들 찾아와서 신분을 밝힐 수 있는 종이를 다 조사합니다. 물론 쓰레기는 다 가져가죠. 나한테도 한 번 통지서 날아 온 적 있습니다. 검정 비닐 봉투에 내 전기납부 통지서가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 하고, 거기에는 무시무시하게 벌금으로 백만원 먹일 수 있으니, 해명하라고 날아왔더군요.
으아...만마지존님 말씀들어보니... 우편물 관리 잘해야겠군요.... 사실 나쁜 맘먹고... 아파트나 빌라 우편함(현관 카드키없는곳)에서 그런거 몇개 빼서 쓰레기와 같이 삽입해서 신고해버리면...답없겠네요;
어떻게 하면 1000리터 쓰레기가 쌓이나요? 100리터도 풀어놓고 보면 엄청 많은데, 1000리터면 감이 안오는데요. 차를 몰고 와서 버리고 도망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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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사람이 버리면 다 버림.. 카메라 있어도 완전무장하고 버리고 도주함.. 거기다 집 오래 비우셨으니.. 다들 알고 더 버린듯...에휴
쓰레기 뒤져서 신원파악 된 놈한테 전부 죄를 뒤집어 씌우심이... 일단 신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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