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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2.02.02 19:21
    No. 1

    솔직히 대여점이 문제다라고 말하는 분들 보는책들 전부 사본다고는 할 수 없겠죠.
    저는 대여점이 그렇게까지 근원적인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않는사람입니다.
    근원적인 문제는 판타지문학의 수준이하의 책이 출판되는거겠지요.
    대여점이 그렇게 싫으면 일반서적쪽으로 출판하면 해결되는문제일테니깐요.
    솔직히 그렇게 행동하는 작가는 얼마 없지않나요?
    제가알기로는 하지은님빼고는 그닥 인상깊은 대여점용아닌 책을 출판하신분이 없는걸로 압니다.
    장르문학만 한 200권 넘게 소장하고있는데 현시점에서 이걸 왜샀지라는 책들이 태반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달
    작성일
    12.02.02 19:34
    No. 2

    대여점이 수준이하의 책을 걸러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2.02.02 19:46
    No. 3

    어째서 대여점에서 걸러주는역활을 해야하는거지요?
    조금 이상한 논리이네요.
    당연히 출판사쪽에서 수준이하의 책은 커트하는게 당연한 상식아니지않나요?
    이 이상은 토론마당으로 갈법한 이야기이니 하지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2.02 19:50
    No. 4

    그런대.. 이글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과연 대여점이 없었다면 지금같이 판타지와 무협지가 대중화 대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내요.

    저만 하더라도, 96년말에 처음으로 판타지라는걸 봤는대요, 그전 까진 무협지, 판타지=쓰레기 문화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왜냐면... 집안 분위기가 그랬거든요. 마찬가지로 제 주위에 무협지나, 판타지 보는 학생, 성인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피씨통신이 일반화 된 것도 아니었구요. 솔직히 만화의 경우 대여점땜에 타격이 컸다는건 인정 합니다. 당장, 제 친구들만 봐도(저는 아에 구매할 시도를 못했지만,) 만화를 사서 보던 녀석들이 어느 순간 부터 빌려 보더군요. 그리고 비록 제 주변만 그런지 혹은 제가 다닌 학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동, 청소년의 주된 유흥?문화는 오락실과 컴퓨터 게임, 그리고 "만화책"이었습니다. 소설책이 아니구요. 이렇게 보면 초창기 소설득 특히 라니안이나 그런쪽 사이트에서 연제되어 출판된 소설 작가분들 중엔 대여점의 덕을 본 분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 되네요. 아... 물런 이건 모두 이 글을 읽고 문득 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휴식좀줘
    작성일
    12.02.02 21:20
    No. 5

    대여점망하면 장르소설 살아난다던 사람들어디갔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2 21:56
    No. 6

    소년들(그리고 덩치만 크고 학교 대신 회사를 다니지만 여전히 사고수준은 애들인 사람들)
    -> 만화를 애들이나 보는 걸로 치부하는 이가 위키 작성자들 가운데 섞여 있군요. 매우 불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2.03 00:02
    No. 7

    몇번봐도 물타기.. 대여점에 볼게 과거 명작과 수작이 나오던거처럼 볼거리가 많다면 망할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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