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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등이 나올 때가 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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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에 지원을 안해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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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 분야 죽여나가는 거죠.
그리고 얼마 안 되서 다시 규제 좀 풀었다가, 다시 묶었다가.
차라리 왜, 미성년은 게임 자체를 못하게 해버리지,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문득 드네요.
애초에 공부만 해야할 아이들이라면, 게임따위 할 필요나 있겠습니까?
PC방도 성인 출입업소로 바꾸고, 게임 자체도 전부 성인전용으로 바꾸는 게 '공부만 해야할 아이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네요.

게임 업계를 왜 이렇게 짓밟아대는지, 원...
그러면 자신들은 용서 받는다고 여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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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청소년만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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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게임이 정말 연구 결과에 따라 청소년의 발달에 해가 된다면, 청소년 유해물로 선정하고 청소년 자체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면 되는게 아닌가 하고 문득 생각해보네요.

애초에 담배도 그래서 청소년은 피지 말라고 규제하는 게 아닙니까?
담배가 몸에 참 좋고, 피고나면 몸이 더 건강해진다면 청소년에게 피지 말라는 말도 안 나왔지 않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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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억울해서 이번에 게임 못하고 자란 청소년들 과학자 된 다음에,
'공부가 머리에 미치는 악영향'을 논문으로 써서 time에 게재!!!
하면 현실은 이미 판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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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동아리나 동호회, 서클활동을 이용하는 것이 좋죠. 독일처럼요. 그리고 진정한 학문탐구는 대학생 시절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주탐만 할 것이 아니라요. 대학생이 공부해야지 술"만"먹고 직업탐구만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안타깝죠. 저도 그렇게 졸업해봐서 더욱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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