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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2.02 20:48
    No. 1

    사용빈도가 일본 쪽에서 약간 높긴하지만
    뭐뭐랄까는 딱히 틀린 표현은 아니에요.

    물론 '랄까' 로 문장을 시작하는 건 확실한 오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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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2.02 20:58
    No. 2

    일본문화쪽에 대해서 관대한 싸이트가 아닌 이상은 자제하는게 좋겠죠. 논쟁을 시작으로 쌈나게 될 가능성이 큰 경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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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2.02 21:36
    No. 3

    이른바 왜색이란 것때문에 골치가 많이 아팠습니다.
    멀쩡한 한국어도 일본어 만들고 한복을 기모노로, 백련검을 일본도로 만드는 네티즌도 있더군요.
    일본식 말투라고 느끼는 것도 일본어 번역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전 그래서 국립국어원에 자주 접속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거기 직원분들을 괴롭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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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작은구름
    작성일
    12.02.02 21:42
    No. 4

    국립국어원..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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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2.02.02 22:03
    No. 5

    ~해버리다가 한 뒤에 버리는 일본식말투였나요?
    뜻하지 않게 원하지않은 일을 하게 되었을때 쓰는 표현이 아니었나요..?
    아니면 그 만화에서 이상하게 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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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책이음
    작성일
    12.02.02 22:09
    No. 6

    <버리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어 버리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 그 행동이 이루어진 결과, 말하는 이가 아쉬운 감정을 갖게 되었거나 또는 반대로 부담을 덜게 되었음을 나타낼 때 쓴다.

    예)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다.
    약속 시간에 조금 늦게 갔더니 친구들은 모두 가 버리고 없었다.
    그 일을 다 해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사전에 찾아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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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2.03 03:10
    No. 7

    말짱한 한국말을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일본말 만들어버리는 경우 많더군요. 한담에서도 그렇고요.
    전 그래서 그 부분은 그냥 무심하게 여깁니다.
    어쩌면 말늘이기들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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