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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시 멘붕이 왔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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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수명이 한 1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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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알겠네요
저는 음....아이가 무덤만드는거까지는알았는데
4살인지는몰랐다는....
바로... 다른글로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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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삼국지 배경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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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성장속도면 인간이 아니라 오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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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 거 같아도 실제로 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연재는 접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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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네살이라는 것은 언제 자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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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멘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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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보실줄은 몰랐네요..
떨어져 나간 저때문에 많은 독자분들을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저 돌맞아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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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부족인 건 통감합니다만 제대로 안 보신 건 확실합니다.
따지기도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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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던데요..-ㅅ-;
글에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 주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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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이라는 이름을 쓰고싶으시다면, 제천대성이라는 이름이 생기는 근본적 스토리부터 다뤄야 하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서유기의 스토리가 나타나야 당위성이 만들어 질거같은데요. 아니라면, 본인이 하나 새로 만드시는 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팬픽이거나 패러디면 상관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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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독자님 이 글이 아닙니다.
뭔가 설정이 더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4살에 그정도면 솔직히 이해하기가.... 뭐, 밤도 여름이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무리네요. 다른건 몰라도 4살에 기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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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관직에 나갈 생각을 한다라...주인공의 육체가 어린아이의 육체라면 뇌도 발달이 덜 되었을텐데요. 어린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사나운 것은 어려서 아직 뇌가 덜 발달한 이유 때문입니다.

5살이 되기전에 말을 타거나 400킬로미터를 이동하거나 동물을 잡아서 잡아먹거나 하는 건 적어도 육체나이가 최소 10세는 넘어야 가능합니다. 5살이하 아동은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을만한 육체적 능력이 안됩니다. 뇌도 성장이 덜 되었기 때문에 전생을 기억한다해도 쉽게 우울증같은 정신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설정에 육체의 겉모습은 어리지만 이미 육체안의 능력은 인간의 평균 능력을 초월했다고 나온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평범한 인간아이의 몸으로 그런 일을 했다고 친다면 설정이 상당히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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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직접 뎃글을 다셔서 궁금해서 읽어 볼려고 했더니 공지까지 다 잠가 놓으셔서 읽을수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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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해서 덫으로 사냥하는 부분까지 봤습니다만, 글과는 좀 다르군요.
일단 4살까지 밖에 못 나갔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허약체질로 묘사되죠. 글쓴분도 주인공의 행동들을 무식했다고 묘사했으니 몇몇 부분빼고 이해갑니다. 솔직히 아이가 허약체질인 것으로만 묘사하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5개월간 밖에 못나가고 몇번이나 숨이 끊겼었다. 나중엔 건강해져갔다고 묘사되있지만 안좋은것에서 좋아진것정도의 묘사.)

그리고 추천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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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강호정담에 글 올려놓고 작가님이 보실줄은 몰랐다니요;;; 이 글 올린 것 자체가 작가님이 볼 여지를 제공한것 아닌가요. 본문의 '무섭다'라고 쓰신것도 왠지 비꼰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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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바람의여행 님 /
사과는 아까 낮에 작가분께 드렸고 다시 비밀글 풀고 연재중이십니다
그리고 정말 보실줄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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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욕을 쓴 것도 아니고 작가분 다 볼지도 모르는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썼다고 연재중단하는 작가가 더 웃긴데요.
이거 뭐 그럼, 글 읽는 사람들 모두 칭찬만 하라는 건가요?
5살짜리가 관직에 선다는 내용보다 이 사실이 더 기 막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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