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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4 첨탑
    작성일
    12.02.01 17:58
    No. 1

    위에 것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위 아래 공통으로 '수막'이 거슬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1 18:00
    No. 2

    아래쪽이 나은 듯 하지만 둘 다 설명문 느낌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2.01 18:15
    No. 3

    하지만 하지만?..
    여하튼 아래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상록
    작성일
    12.02.01 18:46
    No. 4

    문체야 취향이겠지만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두 문장이 무슨 차이인지 확연히 구분지어지지는 않아서 제 임의로 구분을 위해 수정을 해보자면
    'xx는 몸을 일으켰다. 어지러움이 머릿속을 헤집는다. 근육은 비명을 지른다.(근육들의 비명어린 고통이라는 표현은 근육들의 비명이라는 말로 이미 고통을 묘사했는데 중복이 되서요. 그리고 근육들이라기보다는 그냥 근육이라고 했습니다.) 눈꺼풀이 무겁다. 시야가 흐리다.'
    인물이 지금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것 같네요. 이 상태를 묘사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긴 문장인 쪽보다는 짧은 문장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머리가 어지럽고 근육이 비명을 질러댔으며 눈꺼풀이 무겁고 시야도 흐리다.'라는 것에는 상태가 안 좋다라는 뭉뚱그려진 이미지가 상기되는 반면 어지러움이 머릿속을 헤집는다.(이 표현도 적절하진 않습니다. 어지러움이 머릿속을 헤집는 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군요. '헤집다'라는 표현은 사전을 찾아보니 '긁어 파서 뒤집어 흩다'라고 나와있는데 이는 조금 적극적인 행동을 연상하게끔 하거든요. 그래서 '머리'와 '헤집다'라는 표현은 두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지러움은 몽롱하여 정신이 명료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할텐데 고통을 느끼는 상태에서는 몽롱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상록
    작성일
    12.02.01 18:53
    No. 5

    등등의 짧은 문장의 나열은 긴문장에 비해서는 명확한 이미지로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기 해줍니다. 물론 문장의 길이를 떠나 정확한 표현을 우선시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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