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막상 군생활 하면서는 그저 힘들었지 재밌었으며 싫지는 않았는데. 전역하고 보니 그건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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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예비군교육에서 포병대에서 포가 터진적이 있었죠 그후로 2박3일이었던 동원이 3박4일로 늘어나고 그다음해 동원작개훈련이란게 신설되었죠 시범케이스로(살고있는데가 살고있는데이니만큼) 법원리 뒷 야산에서 3박4일간 텐트치고 잠자고 반합에 밥먹고 3박4일동안 훈련한적이 있습니다 뭐 그후로 그런동원은 안했지만 진짜 현역으로 다시 되돌아간 기분이었죠 그게 동원 3년차인가 4년차인가 그랬습니다 진짜로 개울에 세수하고 반합에 밥먹고 산속에서 똥누고 ㅎㅎ 그때 꿈꾸면서 다시 입대하는 꿈을 계속 꾸던게 생각납니다
패스 밖에 보이게 달고 다녀야 하는거 아니었던가....
不念님//저때는 그게 딱2년정도 였습니다 2년정도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3년정도 지나니 뭘해도 군대제대후의 그게 안생기더군요;;;
아아.. 오늘도 군대간꿈꿨습니다... 무단 외출했다가.. 주임원사한테 걸리고 발칵 뒤집혀 저는 도주하고 헌병대에서 절 찾으러 댕기고.. ㅠㅠ 왜이리 군대꿈 자주꾸지.. 쌩까는님 어라! 법원리 주변으로 동원을+_+ 전훈련나갔엇는데 그쪽주변으로...
제복만세/밖에 보이게 달고 다녀야 되는데 그때 제가 실수한거죠. 군기단속 기간에 딱 걸린.
짱아오빠님//법원리 뒷산이었습니다 쭈욱 내려가면 무흐흐한 세계가 펼쳐졌던...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10년도 넘은일인지라..
아 그쪽인가요 밤에 간부들이 글루갔었던건가;; 본적이없어서;;;
저도 얼마전에 군대 꿈꿨는데..막 자대배치 받는꿈.. 근데 꿈속에서도 생각난게..아 여기 2년이나 있어야 한다니 하는 한탄;;
짱아 오빠님 설마 법원읍 법원리?? 거기?? 파주?? 말하시는 건가요?? ㅋㅋ 저 그쪽에서 군대를 나와서 ㅋ 쌩까는님// 거기 아직도 있습니다 저희 부대 바로 뒤에 사창가가 있었죠
저 25사단 포병연대 나왔습니당 ㅇ_ㅇ
炎獄님 아직있었군요 그때 처음가본이후로 그후로도 안가봐서 뭐 그런데 갈돈있으면 소주에 삼겹살 배터지게 먹자.....라는 주의라서 아아 네 전 서민일뿐입니다 ㅠ.ㅠ 량주에 과일안주는 꿈에도 못꾸는 ㅠ.ㅠ
허.....그쪽으로 군대 다녀 오신분들 많으신가봐요... 문피아에. 25사단 전차 나왔어요..
음 공군이셧나보네요. 저도 03군번인데 전 7년차~ 예이~
군대가는 꿈은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대를 얼마 남겨두고 제대 취소가 되는 경우는 정말 돌아버리죠.
아...? 6년차라뇨? 저도 03년 1월 군번인데 예비군 5년이 마지막이고 6년차부터 민방위로 알고 있었는데 문자도 그렇게 왔고...
25사단 GOP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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