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희동네에는 2개 정도 있습니다만... 한 3년정도 버티고 있는듯 그런대로 장사되긴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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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이 제법 많더군요. 과연 달세를 감당할만큼 많은것인지는 의문이었습니다만.. 혹시 건물이 자기거라면... 하긴 뭐 건물이 수백억짜리니까..그럴리는.
헉 건물이 수백억.... 근데 달세가 300밖에 안되요??? 저런 가게는 자리 많이 차지해서 고걸로는 부족하지 않나요? 솔직히 건물주인도 이것저것 할일 많아서 저런 가게 하긴 힘듭니다. 손가는게 은근히 많아요.
상가로서 월300이면 적은 편에 속합니다. 1층이고 20평 넘어가면 월 400~500씩은 할 것입니다. 물론 지방은 그보다 적겠지만...
근데 무지 넓지 않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될듯..
하긴 월세 300은 넘겠군요.. 인근의 작은가게들이 월세 한 200은 나온다고 하니까.. 지방이라도 부산지역에 주변이 온통 아파트로 둘려쌓인곳이라.. 지하철 바로옆이고.. 걸어서 20분거리에 있는 아파트만 따져도 거진 2만세대는 될듯한데 월세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비싸겠죠?
아..그리고 가게는 제법 큽니다. 내 생각에 이 좋은 위치에 이정도 크기라면 차라리 술을 파는곳을 차리면 돈이 될거같은데..
오옹.... 만화보다가 컴터하다가 당구 좀 치다가 소설 보다가 할 수 있는거에요?
예전에 그런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망했어요. 노래방도 있고 꽤 괜찮았던 곳이었는데.. 술 먹고 갈 곳 없을 때 저렴하게 놀기는 참 좋았는데 ㅋ
당구가 시간당 천원!!!
시간당 천원이라... 자리 꽉꽉 채워도 적자날 것 같은데요...
당구가 시간당 천원!???!?!
--; 주인장이 지가 놀려고 만들었다가 딴거 돈놀이 하다가 망한 것 같은데요.... 아 나도 만들고 싶다.... -0-;;
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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