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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처음보았는데요.
초반엔 별로네... 스타일이 아닌건가? 했는데
중반부 부터는 괜찮더군요.

하지만 프로가수, 그리고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될만한 솜씨는 아니였다고 생각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고, 아마추어 그리고 젊은 친구였기에 포함된 외적인
감흥도 포함되서 좀 더 좋게 들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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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하이양 하고 박지민양 나올땐 넋놓고 보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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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다른 걸그룹 뿐 아니라 지금 활동하는 어린 가수들보다 훨씬 잘하네요. 저도 음악을 공부하고 악기도 오랫동안 다뤄오고, 저는 라이브로 녹음 한 음악들만 주로 듣거든요. 그리고 악기 소리 하나하나 따로 구분할 정도로 귀가 민감하고요. 악기 소리들 외울 정도로 아주 지독히 듣는 스탈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잘 하는 겁니다. ;;;;;
물론 저는 이런 기교 심한 스탈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노래는 충분히 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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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설에 가서 Kpop스타 거의 다 봤는데 최근화 빨리 봐야겠네요 ㅋㅋ 재밌더라고요 이게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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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몰아 봤는데 진짜 영화나 소설에나 나오는 무대네요...;;
아 보아도 박진영도 양현석도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고싶진 않지만 (재능있는자만 사랑하는..ㅠㅠ) 매력있는 캐릭터들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정미양 목소리가 취향이었는데 떨어져서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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