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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많이 쓰지 말라고 하는건 몸에서 그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면 그 항생제가 안 먹힙니다.
더 강한 약을 써야 되고 그러다보면 현존하는 어떤 항생제로도 없애지 못 하는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 혹은 세균이 탄생하게 되겠죠.
이건 먹는거에 대한 거고 바르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바르는것도 내성이 생기긴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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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정도만으론 장기사용 하지 마시고 확실한 치료가 되는거라면 괜찮습니다, 뿌리 뽑을 때까지 계속사용 하시길 권하고 싶고요, 효과만좀 있고 치료는 되지않고 그렇다면 더이상 진전 없을 땐 끊고 나빠져서 조금의 효과를 보고싶을때 사용하면 될겁니다.
항생제 장기사용의 부작이라면 그 항생제가 필요한 다른병이 생겼을 때 그 항생제의 효과가 약해진다는거죠.
허나 세월이 흐르면 그 내성을 사라져서 괜찮습니다.
의사들이나 뭐 전문가란 사람들이 자기들 지시없이는 어쩌구 내성 때문에 항생제 안쓰고 어쩌구 한달이면 끝낼병을 수년씩 끈다든가 하는데,,,
효과가 확실하다면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어릴때 사고로 항생제,진통제 엄청 먹어댔죠, 진통제경우 어느정도 먹으면 듣지 안습니다 더 강한거 하면서 먹었지만 세월이 흐른지금은 잘~~듣습니다, 내성이 사라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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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할때 잠시 쓰고 장기투여는 하지 마세요. 피부관련 연고라면 엄청나게 비싼약 아닌이상 거의 스테로이드 가 들어간 연고일겁니다.

사실 치료효과 즉시 나오는 건 무조건 스테로이드 들어간거죠. 다른 치료제는 그렇게 효과 빠른게 없거든요. 대신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큰것이고.....



스테로이드가 괜히 페니실린, 아스피린과 더불어 3대 명약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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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눈에 띨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항시 뺨에 여드름이 서너 개 흉악할 정도로 자라났었는데
요 2-3일 간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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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생제.
말 그대로 항 생물성 제재입니다. 생물에게만 특정하게 반응해서 없애는 기능을 하는거죠. 여드름의 주요 원인인 세균(무슨 세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찾아보세요..ㅎ)에 작용하여 세균을 없애는 기능을 하는거죠.

참고로 바이러스는 생물로 치지 않습니다. 항생제가 바이러스에 작용하지도 않구요.

어쨋든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세균 자체가 내성을 갖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세균에 존재하는 플라스미드가 그 주역이죠. 절대 우리 몸이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되는게 아닙니다. 어쨋든 내성을 갖게 된 세균은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게 되고, 또 다른 항생제를 써야 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크레오신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초반에는 크레오신이라는 항생제를 접하지 못했던 여드름균이 전멸수준으로 죽어나갈 겁니다. 하지만 하나 둘 내성을 가진 균이 생기다 보면 더이상 크레오신을 발라도 소용이 없는 사태가 오게 되는거죠.

결론은 많이 바르진 마세요. 여드름이 올라올것 같다. 혹은 이미 올라왔다 정도에만 바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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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여드름도 결국엔 몸에 이상이 생겨 피부에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약을 발라 고쳐도 결국엔 또 나게 돼있고 그렇게 약을 계속 바르다보면 약 자체가 화학물질이라 피부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고 내성이 생겨 약효도 없어지고 돈만 낭비겠죠. 차라리 마사지를 해보세요. 경락 마사지를 잠자긴 전에 5분씩만 하셔도 여드름이 싹 없어집니다. 다만 매일 반복해서 해주셔야 합니다. 꾸준히 하시면 여드름만 없어지는게 아니고 피부도 개선되고 붓기도 잘빠지고 여타 피부 질환에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근본적인 치료란 다름아닌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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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크레오신 t;;;

그거 절대 쓰지 마세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지금으로부터 4년전 그걸 썻거든요..

그거 효과 정말 빠릅니다.. 여드름이 나오다가 한번 발라 주면 쑥들어가죠,.,

거기에 완 전 반했는데..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크레오신 T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피부 모공이 엄청나게 넓어
집니다..

여드름은 관리 잘하면 괜찮고 흉터도 나이가 좀 들면 깨끗해지고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도 제거 할 수 없지만,.,

피부모공 넓어진 것은 회복이 현재 의학기술로는 다시 좁히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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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때 여드름이 정말 많이 났었었는데, 대학교 들어와서

1년정도 약먹고 여드름 완전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2틀에 2-3개 날정도로

많이 났었는데, 약 먹으면 부작용도 많지만 (부작용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1년정도 먹으면 아예 체질을 바꾸어 여드름이 나지 않게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가 약해져서 태양빛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항시 모자를

쓰고 로션&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는것.,. 정말 여드름을 없애시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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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때문에 내성을 가지는 균(박테리아)이 생기는 게 아니고, 그런 균이 증식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항생제에 취약한 경쟁균들이 다 죽어나가다 보니까, 평상 시에는 경쟁균에 밀려서 적당히 사라졌을 내성균이 대신 득세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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