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최대 1달인가, 4주인가,
결제 안 하고, 대신에 택배는 도착했을 경우 - 반품하지 않았을 경우 - 구매결정이 자동으로 되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판매시에는 안전거래 안 씁니다.
혹은 쓰더라도 상대편이 물건 거래 하는 사이트에서 평판이 어떤지 알아보고 하는 편이죠.
전에 한번 데인 다음부터는, 상대편 평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내가 구매할 땐 써도, 아닌 경우에는 구매도 판매도 되도록 안 쓰게 되더군요.
상대방 평판에 따라 사람이 바뀐다 할지도 모릅니다만, 애초에 비주류 수집생활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먼 산)
그게 돌려 생각해서 구매자가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입장에 따라 안전거래가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ㅎㅎ
근데 대게 판매자들은 안전거래 꺼려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값이 별로 안 나갈 땐요. 돈이 일정시간 지나면 구매자가 승인하지 않아도 자동 들어오게 되어있긴 하지만, 물건을 팔고나서 즉시 받는 게 아니라 최소 일주일 이상이 소모되니....
화장실 바깥에 있는 사람과, 화장실 안에 있는 사람 맘이 어찌 같을 수 있을까요ㅋ 상황에 따라, 어쩔땐 내가 볼일 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쩔땐 내가 기다리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 릴렉스하게~~ 생각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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