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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00타만 넘어가도 일상적 수준에서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의식하면서 쓰면 600 넘기는 하는데,
의식 안 하면 400 수준입니다. 다만 인생 살면서 타자가 느리다고 생각한 적은 없네요.
또 무엇보다... 타자연습에서는 온갖 ' " 가 난무하지만...
이거 쓸 일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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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네요. 전 아직도 독수리타법으로 겨우 사백타 넘기는 것 같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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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타법으로 사백타를 넘기려면 얼마나 빨리 손목과 팔을 움직여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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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수리타법으로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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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을 외우고 있어서 오타만 안나면 사백 남짓 나오던걸로 기억해요;
늘 그정도 유지하는 건 아니구요;ㅅ; 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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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해봤는데 독수리로 472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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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로 512 나오고 일반타법으로는 700밖에 안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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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다보면 별다른 연습 없이도 일반적으로 300타 정도는 나오게 되죠.
그런데 거기서 그 이상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이 쑤셔서 더 빠르게 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빠르게 치려고만 하면 뼈마디에서부터 뚜두둑 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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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이아니라 긴글연습이 그정도라면 충분히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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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 쓰다보면 타자 높게 쳐도 별 소용 없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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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문 빨리쓰려고 하면 800정도는 나오긴 한데.. 굳이 더 빨리 쓸 필요를 못느끼네요 ㅋㅋ 채팅 할때도 다른사람보다 빠른편이면 빠른편이었지 느린편은 아니었던터라..

게다가 요즘은 카톡을 주로 하기 때문에 스맛폰 타자치기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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