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인기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올리는 것과 비슷한 건가요? 그러려면 우선 파악해야 할 것은 광고 시간과 독자의 인내도가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성질 급한 분들은 짜증난다고 하실게 분명하니까요.
공짜로 봐서 좋지만 그것을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그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 혹은 양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 1분 보면 한편 다 읽는 수준이면 1분에 한 번씩 광고를 봐야하는 일이 벌어지죠. 그런데 광고가 1분이라면 오히려 글의 몰입에 방해가 되서 포기하는 분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걸 방지하려면 분량을 늘려서 최소 5분에서 10분은 읽을 수 있는 분량을 연재해야겠죠.
그래서 생각난 것은 다음tv 팟 같은 것이 시작할 때보면 버퍼링하면서 광고가 잠깐 뜹니다. 광고 시간이 무척 짧죠.
일단 그런 광고를 제작하는 비용과 광고주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보입니다.
광고업계에 있질 않아 광고비가 어떻게 책정되는지 몰라도 일단 노출도나 클릭수, 광고의 크기에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들이 시청률에 민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률 떨어지면 광고주들이 내는 광고비가 떨어지니까 수익감소로 이어지거든요. 이게 제가 알고 있는 거지만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흥미로운 제안입니다.
누군가 정확한 정보를 가지신 분이 계산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