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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애들이 100배는 많은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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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겜은 적용이 안될텐데...문명은 pc겜인데 삼국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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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게임들 대부분 모든 던젼이 인던 형식인데
(심지어 필드조차도)
다음 차세대 온라인 게임은 솔플로 가정했을 때
인터넷선 뽑고서 플레이하고 인터넷선만 다시 꼽으면 자료가 메인서버로 저장되는,
그런 게임이 되겠네요.
셧다운제가 차세대 온라인 게임의 방법을 제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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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아직까진 인성교육을 해줘야한다 생각했지만, 기사를 보니 인성교육은 때려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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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Y님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데이터가 클라이언트에서 저장된 이후 메인서버로 옮기는 형식이 되면 해킹에 너무 취약해져서 온라인 게임 서비스가 불가능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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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이야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 주민번호 도용하고 있고 pc게임도 많죠. 외국게임들이 주를 이뤄서(여기엔 슬픈 사연이...) 접근성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pc게임들의 중독성은 온라인게임과 비교해서 더하면 더했지 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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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에서 싱글케릭터로 배틀넷하는 그거 있잖아요.
해킹이 문제가 아니라 에디터가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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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있든 없든 셧다운제라도 한다고 설치는 게 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부모들은 애들 포기한 거 같지 않나요....? 주민등록번호 도용하고 음란영상 보고 몰래 겜방에서 잔혹한 게임을 해도 나몰라라... 왕따 시키고 문제 일으켜서 학교서 부르면 내 새끼 최고다, 꽥꽥 지르며 감싸기만 하는 부모들은 그냥 감옥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통제 못하겠다거나 하질 않으니, 찌질하지만 셧다운제라도 실시하는 게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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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수업을 줄이거나 폐지하면서 바른 정신을 가지길 바라는게 넌센스.
게임이 유해하면 그이외에 활동을 즐길수 있으면 (운동이나 미술 음악등) 그나마 나을텐데 요즘은 수능보기 위한 학원 그이상 기대하기 힘들게 변해가고 있으니 학교 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냥 경쟁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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