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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된다고해도 병무청에서 안된다고하면 기분만 이상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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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원하지 않으면 졸업때까지 영장 안나오지 않나요??? 저 신검 받을때 그랬었는데.. (04 군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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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은 고졸부터 2년뒤에 나오고
대학진학시 4년 미뤄주고,
석사진학시 2년 더
박사진학시 4년 더 미뤄줍니다. (아마 맞을거에요)

87이면 휴학 없이 정상학업 진행시 4학년에서 2년이 지났으므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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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험 응시로 연기가 가능하긴 하지만, 얼마나 연기가 될련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에 자격증 하나 응시해놓고 시험본다고 연기를 했더니... 딱 보름 후로 날짜만 미뤄진 상태로 영장이 나와 질질 끌려가봄....


일단 국가시험 응시로 인해 단 몇일만이라도 연기를 시켜서 현재 발급된 영장을 무효화 시켜놓고...
내년 입대는 아니라도 올해 늦은 날짜에 입대가 가능한 보직을 아예 선수쳐서 지원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되지 않을까도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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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이유만 있으면 대부분 연기해줍니다. 하다못해 집에 아픈사람이 있어도 미뤄줍니다. 물론 병무청 기준으로 합당해야 합니다.... 별시덥잖은 이유로 연기는 짤 없고요... 학교다니다 휴학계를 내면 당장에 끌려감 ㅇㅇ

근데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그냥 학교다닌다 재학증명서 같은거만 있으면 바로 연기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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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연기 가능합니다. 졸업예정자 이시면 1년 더 학업하고 싶다는 이유로 연장도 가능하고 국가고시 응시 등등 이유는 많죠. 아마 2년 정도는 충분히 연기가 가능하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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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대 늦게가면 안 좋다고들 그러던데... 87년생이시면...
선임이 나이도 적고 그러면 좀 그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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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합니다.
학업도 충분한 사유가 됩니다.
만약에 그게 안됐다면 현재 대학원에서 공부하시는
대학원생 분들은 다 군대 다녀온 분들만 계시겠죠.
제가 군대 입대 했을 당시에 대학원 거의 마치기 직전에
군대부터 먼저 복역하고 마치려고 들어온 분도 계셨습니다.
그때 27살인가 그러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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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7년 3월생이고
이제 군생활 3년 반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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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몰라도 미룰순 있을거 같은데요 전 86년생이고 주변 친구들 10명 모이면 6~7명은 군대를 안갔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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