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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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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그런거 몰라요;; 여친드립좀 제발 그만해주세요 ㅜㅜ

저는 답변을원해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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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자친구가 있으시다고요? 이런...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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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개는 물면 놓질 않습니다... 살점 다 뜯겨나가거나 개가 죽기 전에는 안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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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이라....일반적으로 도사견은 투견계에서 가장 강한 종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도사는 일본에서 투견을 위해서 혼혈로 태어난 견종인데요.이것 저것 많이 섞었는데 그 개들이 대부분 초 대형견이고 대부분 맹수를 사냥하는 개들입니다. 이런애들은 호랑이를 제외하면 산에서 적수가 없다는 멧돼지하고도 맞짱뜨는 개들입니다..
이런 애들에게 한번 물리면 어떻게 되는가는...
제가 산에서 늑대를 만났는데 저하고 늑대하고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묻는것과 비슷한 질문이라고 할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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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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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맹수한테 물어뜯긴 거랑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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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요. 미국에서 작은 테리어한테 물려 죽는 사람 많아요. 토사 같이 큰 개는 더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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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 죽는 경우도 해마다 심심치 않게 보고 되고 있구요. 팔다리 절단 하는 사례도 종종 주기적으로 보고되고 있죠. 특히 어린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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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팔이나 다리 같은 경우 뼈에 금이 가거나 뼈가 드러날 정도로 살이 뜯기거나 패입니다.
...청소년 기준이구요.
그외는 잘 모르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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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은 투견이죠. 일단 도주를 못하게 다리를 우선 공격하며 주로 치명적인 급소 머리나 목줄을 노립니다. 전문투견인 경우 지속적인 공격으로 대상의 피를 흐르게 해서 지치게 만듭니다. 일격필살로 승부가 안 날경우 주로 다리를 공격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일단 급소를 물면 반드시 상대방이 죽기전엔 물은 것을 놓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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