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 요건 옜날의 오네가이 티처랑 비슷한 분위기더군요.
저로선 오네가이 시리즈가 애니계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된 초창기 때 본 거라 향수를 자극해서 좋더군요.
제로의 사역마 - 이건 뭐 수집 ㅎㅎ
fate 제로는 말할 것도 없죠
니세모노가타리는 이번 분기 중 최고 기대작.
아쿠에리온 evol은 전작의 아쿠에리온을 상당히 인상 깊게 봤는데, 유일하게 작화가 좀 아니올시다 였음. 근데 이번 evol은 작화도 마음에 들어서 급 기대작으로 부상, 리코더와 란도셀은 짤막하게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애니. 맹렬 우주해적 요건 전형적인 미소녀 앞세운 어설픈 액션물인가 싶었는데 조금 보니까 꼭 그렇지는 않은 거 같아서 좀 더 두고볼 생각. 미래일기는 ㅎㅎ...아주 인상적인 히로인. 바쿠만 시리즈 요건 작가를 지망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한번 쯤 봐야 할 애니. 벨제부브는 재밌어서 계속 보는 중, 스케 댄스는 40화쯤에서 질려서 하차. 아빠가 하는 말 들으렴 이건 2화까지 보고 접으려다 2화 마지막에서 급 계네들 부모가 다 죽는(실종) 강수를 써서 흥미가 새로이 동했어요. 이 장치가 단순히 남주 하렘을 만들기 위한 저급한 요소로 작용한다면 안 볼거임. 그 이상의 것이 있다면 더 보고. 윤회의 라그랑제는 그럭저럭 볼만해서 당분간 계속 볼 것. 이누보쿠는......일단 좀 더 보고 판단. 샤나 시리즈는 다 보고 있고, 전희절창 심포기어 이것도 미소녀 격투물 같은 거라 내가 싫어하는 타입인데, 그래도 일단은 조금 더 보고 계속볼 지 여부를 고려 중. 치하야후루는 별로일 것 같았는데 재밌어서 계속 보는 중. 페르소나는 음....뭐라고 할까 개그 센스가 조금 미묘한 것 같은데 분위기 묘하게 매력이 있어서 계속 보는 중. 그 외 언급안 된 2012년 1분기 작품들은 패스 한 것들.....개인적으로 일상물은 잠이 와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남자 고등학생의 일상 같은 거 말이죠. 킬 미 베이비는 개그 코드가 저랑 안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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